[단독] 구본철-류준선 강원 가고, 조현태 성남 간다→트레이드 눈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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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이적시장이 오는 27일 종료를 앞둔 가운데 각 팀들의 마지막 전력 보강 작업이 한창이다.
특히 1~2부 구단간 선수 교환이 거의 마무리 수순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적시장 관계자는 19일 "성남 미드필더 구본철과 류준선이 강원에 입단한다"며 "강원은 둘을 받으면서 2004년생 수비수 조현태를 성남에 보낸다"고 했다.
1999년생으로 올해 K리그 6년차인 구본철은 부천, 인천, 성남, 김천 등을 거치면서 1~2부를 두루 누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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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K리그 이적시장이 오는 27일 종료를 앞둔 가운데 각 팀들의 마지막 전력 보강 작업이 한창이다.
특히 1~2부 구단간 선수 교환이 거의 마무리 수순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적시장 관계자는 19일 "성남 미드필더 구본철과 류준선이 강원에 입단한다"며 "강원은 둘을 받으면서 2004년생 수비수 조현태를 성남에 보낸다"고 했다.
사실상 2대1 트레이드라는 얘기다.
이번 선수 교환은 센터백 조성욱이 성남에서 포항으로 임대 간 이후 빠르게 추진돼 성사를 눈 앞에 둔 것으로 나타났다.
1999년생으로 올해 K리그 6년차인 구본철은 부천, 인천, 성남, 김천 등을 거치면서 1~2부를 두루 누볐다. K리그1 59경기 7골 4도움, K리그2 34경기 2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2003년생 류준선은 지난해 성남에 입단하면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K리그2 13경기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조현태는 2004년으로 향후 대형 센터백이 될 수 있는 자질을 갖춘 것으로 여겨진다. 2023년 1부 8경기와 승강플레이오프 2경기, 2024년 1부 3경기에 나섰다. 올해는 출전 기록이 없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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