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행동 "경찰이 회원·후원인 금융정보 무작위 수사" 2차 검찰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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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촛불행동은 19일 경찰이 회원 및 후원자 수만 명의 계좌를 무분별하게 수사했다며 검찰에 경찰을 재차 고발했다고 밝혔다.
촛불행동은 이날 오전 11시쯤 서울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의 무분별한 계좌 압수수색을 규탄하며 경찰을 다시 고소·고발한다"고 말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지난 2022년 8월부터 2024년 6월까지 촛불행동에 후원금을 보낸 계좌의 고객정보 조회를 요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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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시민단체 촛불행동은 19일 경찰이 회원 및 후원자 수만 명의 계좌를 무분별하게 수사했다며 검찰에 경찰을 재차 고발했다고 밝혔다.
촛불행동은 이날 오전 11시쯤 서울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의 무분별한 계좌 압수수색을 규탄하며 경찰을 다시 고소·고발한다"고 말했다.
단체는 "지난 1월 24일에도 같은 이유로 서울시경을 검찰에 고소·고발했으나 아직도 수사는 진행되지 않고 있다"며 2차 고발 경위를 설명했다.
이어 "경찰 당국이 촛불행동 회원뿐만 아니라 무작위 후원자들의 계좌를 대대적으로 수사한 것은 전무후무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지난 2022년 8월부터 2024년 6월까지 촛불행동에 후원금을 보낸 계좌의 고객정보 조회를 요청한 바 있다. 경찰은 촛불행동 회원관리업체와 단체 사무실도 압수수색 했다.
촛불행동은 "경찰 당국은 내란공범으로 구속된 조지호의 책임하에 벌인 불법 수사에 대해 즉각 사죄하고 관련자들을 징계해야 한다"며 "검찰은 수만 명의 피해자를 양산한 경찰의 불법행위를 즉각 수사하라"고 외쳤다.
realk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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