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이재명, 총 맞고도 '파이트' 외친 트럼프와 대비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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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향해, 인공지능 토론은 유발 하라리 전 교수보다 자신과 먼저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안 의원은 자신의 SNS에, 국민의힘이 AI 공개토론을 제안했는데, 아무런 답이 없다가 갑자기 하라리 전 교수와의 대담 소식이 들려왔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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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향해, 인공지능 토론은 유발 하라리 전 교수보다 자신과 먼저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안 의원은 자신의 SNS에, 국민의힘이 AI 공개토론을 제안했는데, 아무런 답이 없다가 갑자기 하라리 전 교수와의 대담 소식이 들려왔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자신이 먼저 제안한 공개토론에는 꽁무니를 빼고 세계적인 석학과의 대담을 택한 것은 부산에서 목을 긁힌 뒤 죽은 듯이 누워있는 이 대표의 모습과 너무도 유사한 행동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총을 맞고도 피를 흘리면서도 '파이트'를 외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대비된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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