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 그리워, 곧 돌아갈 것” 근황 전한 이 남자, 누구?

전기연 2025. 3. 18. 14: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축구선수 조규성이 몸을 담고 있는 FC 미트윌란이 그의 근항을 전했다.

18일 미트윌란은 공식 SNS에 조규성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조규성은 "팬들이 정말 그립다. 피치도 그립다.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곧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조규성 영상에 팬들은 "무사 복귀 기원. 아프지 말자" "규성 선수 진짜 보고 싶어요" "드디어 돌아왔구나. 조규성이" "미쳤다. 진짜 멋있다" 등 댓글로 호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트윌란 SNS

축구선수 조규성이 몸을 담고 있는 FC 미트윌란이 그의 근항을 전했다.

18일 미트윌란은 공식 SNS에 조규성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조규성은 구단 용품 샵으로 보이는 가게에서 팬들과 사진을 찍거나 유니폼이나 사인지에 사인을 하면서 웃고 있다.

미트윌란이 조규성의 근황을 전한 것은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이다. 당시 구단은 조규성의 재활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영상 속 조규성은 “팬들이 정말 그립다. 피치도 그립다.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곧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조규성 영상에 팬들은 “무사 복귀 기원. 아프지 말자” “규성 선수 진짜 보고 싶어요” “드디어 돌아왔구나. 조규성이” “미쳤다. 진짜 멋있다” 등 댓글로 호응했다.

지난해 5월 실케보르와 덴마크 수페르리가 챔피언십 플레이오프 최종전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조규성은 고질적인 무릎 통증을 해결하기 위한 수술을 한 바 있다. 이후 재활을 하고 있지만 회복이 느리고 합병증까지 생겨 아직 경기에 투입되지 못하고 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