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절친 故휘성 그리움…”미안하고 사랑해”
유지희 2025. 3. 18. 13:17
힙합 듀오 마이티 마우스 멤버 추플렉스(상추)가 가수 고(故) 휘성을 향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17일 추플렉스는 “너무 착한 휘성아. 너랑은 즐거웠던 기억들이 참 많네”라며 “아직도 믿기지가 않지만 그동안 너무너무 고생 많았다 정말. 오늘 노래방 가서 너 노래들 부르고 왔는데 하나같이 다 명곡이야 역시 최고”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추플렉스는 휘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이 사진에서 이들은 카메라를 향하게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먹먹함을 자아냈다.
이어 “너의 친구이자 찐팬으로서 너 음악 더 자주 듣고 부르면서 추억할게. 사진 영상도 종종 보고”라며 “이제는 잠 좀 푹 자라! 꿀잠 자!! 미안하고 사랑한다”라고 밝혔다.
휘성은 지난 10일 오후 6시 29분께 자택인 광진구 소재의 한 아파트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지난 14일 고 휘성의 빈소가 마련됐으며 16일 발인이 엄수됐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17일 추플렉스는 “너무 착한 휘성아. 너랑은 즐거웠던 기억들이 참 많네”라며 “아직도 믿기지가 않지만 그동안 너무너무 고생 많았다 정말. 오늘 노래방 가서 너 노래들 부르고 왔는데 하나같이 다 명곡이야 역시 최고”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추플렉스는 휘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이 사진에서 이들은 카메라를 향하게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먹먹함을 자아냈다.
이어 “너의 친구이자 찐팬으로서 너 음악 더 자주 듣고 부르면서 추억할게. 사진 영상도 종종 보고”라며 “이제는 잠 좀 푹 자라! 꿀잠 자!! 미안하고 사랑한다”라고 밝혔다.
휘성은 지난 10일 오후 6시 29분께 자택인 광진구 소재의 한 아파트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지난 14일 고 휘성의 빈소가 마련됐으며 16일 발인이 엄수됐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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