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ʻ청렴韓 리더단ʼ 회의 열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원특례시는 18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창원시장과 제1‧2부시장, 4급 이상 고위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차 청렴한 리더단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분석하고, 부패취약분야를 개선하기 위한 올해 반부패‧청렴 종합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올해 계획된 청렴시책들이 활발히 추진돼 올해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할 수 있도록 고위공직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분석하고, 부패취약분야를 개선하기 위한 올해 반부패‧청렴 종합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를 대상으로 신규시책 및 주요 시책을 설명하고 부서별 협조사항도 전달했다.
특히, 시는 이번 회의에서 2025년 중점시책인 ʻ청렴신호등ʼ 운영 계획을 강조했다. ʻ
청렴신호등ʼ은 부서별 청렴도 평가의 일환으로, 부서별 청렴‧부패 사례를 점수화해 점수 구간별 청렴도를 신호등 3색으로 표현해 시각화하고, 연말 상위 우수기관을 포상하는 청렴시책이다.
시는 이를 통해 ʻ계획-참여-평가-포상-재참여ʼ의 선순환 체계를 마련해 청렴인식 개선과 확산을 이루고자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올해 계획된 청렴시책들이 활발히 추진돼 올해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할 수 있도록 고위공직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상목, '2인 체제 무력화' 방통위법 거부권 행사
- '극우' 성향 美 싱크탱크도 '정치적 혼란'이 한국경제 위험 요인이라는데
- 김종인 "한동훈 능가할 인물 국민의힘에 존재하지 않는다"
- 김용현 "야당 패악질 막기 위해 계엄으로 경종 울린 것"
- "10일째 굶고 있지만 멈추지 않는다"…꽃샘추위에도 광장 모인 시민들
- 외교부 "민감국가 지정은 산하 연구소 보안 관련 문제"…핵무장론 차단?
- "헌재, 주권자 시민의 '尹 파면' 요구 하루 빨리 응답하라"
- '200년된 법' 끄집어낸 트럼프, 법원 명령 무시하고 베네수엘라 이민자 추방
- 유승민·한동훈·안철수, 일제히 "승복", "통합" 강조
- 서울의대 교수, '복귀반대' 제자에게 "내 가족이 치료받을까 두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