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하 보고 싶습니다” 이철우 지사가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

김재산 2025. 3. 1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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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각하 보고 싶습니다"라는 제목의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끈다.

이 도지사는 페이스북에 이승만, 박정희 전 대통령 사진을 배경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자신이 나란히 있는 사진을 게시하며 이같이 적었다.

이 도지사는 당시 "탄핵이 '각하'되도록 뜻은 달라도 음이 같은 윤석열 대통령 '각하'라고 부르는 운동을 벌여서 탄핵이 각하되도록 하는 간절한 바람이 국민적 요청이 되기를 기원한다"는 내용의 글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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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에는 “윤석열 대통령 각하 부르기 운동합시다”라는 글 올렸다 삭제
이철우 경북도지사 페이스북 캡쳐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각하 보고 싶습니다”라는 제목의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끈다.

이 도지사는 페이스북에 이승만, 박정희 전 대통령 사진을 배경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자신이 나란히 있는 사진을 게시하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앞서 지난 12일 “윤석열 대통령 각하 부르기 운동합시다”라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가 삭제하기도 했다.

이 도지사는 당시 “탄핵이 ‘각하’되도록 뜻은 달라도 음이 같은 윤석열 대통령 ‘각하’라고 부르는 운동을 벌여서 탄핵이 각하되도록 하는 간절한 바람이 국민적 요청이 되기를 기원한다”는 내용의 글을 썼다.

안동=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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