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X다현, 영화 밖에서도 빛난 핑크빛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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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엔딩 크레딧 스틸이 포착됐다.
18일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각색/감독 조영명, 제공 영화사테이크, 제작 영화사테이크·자유로픽쳐스, 배급 주식회사 위지윅스튜디오) 측은 엔딩 크레딧 스틸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을 담은 '엔딩 크레딧 스틸'을 공개해 영화가 끝난 후에도 관객들의 발걸음을 붙잡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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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엔딩 크레딧 스틸이 포착됐다.
18일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각색/감독 조영명, 제공 영화사테이크, 제작 영화사테이크·자유로픽쳐스, 배급 주식회사 위지윅스튜디오) 측은 엔딩 크레딧 스틸을 공개했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선아’(다현)에게 고백하기까지 수많은 날을 보낸 철없었던 ‘진우’(진영)의 열여덟 첫사랑 스토리 영화다. 이 가운데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을 담은 ‘엔딩 크레딧 스틸’을 공개해 영화가 끝난 후에도 관객들의 발걸음을 붙잡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엔딩 크레딧 스틸은 실제 학창 시절을 연상케 하는 배우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아내며 촬영 현장의 환상적 케미를 보여준다. 리딩 현장부터 모든 순간을 함께하며 친분을 돈독히 쌓아온 배우들의 비하인드가 담긴 이번 스틸은 현장에서 만들어진 끈끈한 팀워크와 친근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하며 영화 속 청춘들의 감정을 더욱 깊이 있게 전달한다.
특히 웃음기 가득한 셀카와 장난기 넘치는 표정은 촬영 내내 이어진 즐겁고 유쾌한 에너지를 그대로 담아내며 영화의 시너지를 한층 배가시킨다. 이러한 스틸 공개와 함께 청춘의 활기 넘치는 감정을 더욱 실감 나게 전달하며 영화가 끝난 후에도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긴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
/ monamie@osen.co.kr
[사진] 영화사테이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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