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연락두절 홀몸노인 구조...예천 비닐하우스 화재도
권기웅 2025. 3. 18. 09: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영주에서 홀몸노인이 연락이 두절돼 구조되는가 하면 예천군 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재산피해를 냈다.
18일 경북소방분부에 따르면 17일 오전 9시 20분께 영주시 가흥동에 거주하는 70대 여성이 안방에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앞서 같은 날 오전 7시 30분께는 예천군 보문면 한 비닐하우스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소방서 추산 18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영주에서 홀몸노인이 연락이 두절돼 구조되는가 하면 예천군 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재산피해를 냈다.
18일 경북소방분부에 따르면 17일 오전 9시 20분께 영주시 가흥동에 거주하는 70대 여성이 안방에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은 현장에 출동해 구조 장비로 출입문을 개방하고 뇌경색으로 추정되는 노인을 구조했다.
앞서 같은 날 오전 7시 30분께는 예천군 보문면 한 비닐하우스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소방서 추산 18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이 화재로 파이프조 비닐하우스 1동 410㎡ 중 130㎡가 불에 타고 고추모종 3만5000포기와 농자재 등이 소실됐다.
소방과 경찰은 주변 목격자와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개헌 논의 박차 vs 아직 신중…尹 심판 뒤 논의 가능성은
- ‘상법 개정안’ 반기 든 이복현…정부에 “거부권 행사 부적절” 의견서
- 백종원, 주총서 대면 사과 “뼈저리게 반성, 논란 원점 재점검”
- 고려아연, 정기주총서 이사회 진입 방어 성공…이사회 구도 11대 4
- 의대생 제적 위기에도 의협 소극적…“결정 존중”
- 尹 탄핵 찬성 60%·반대 34% [한국갤럽]
- 경북 산불 진화율 94% 도달…“일몰 전 주불 진화 기대”
- 발란, 대금 미정산 어쩌나…“송구한 마음, 차주 계획 발표”
- [단독] 카카오, 노조 측과 다음 분사 협의안 마련…“단식 농성 종료”
- 여·야·정, ‘서해 수호의 날’ 안보 한목소리…이재명 ‘대권행보’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