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 순백의 신부 ♥정영림과 파격 키스 “닭살 돋아” 웨딩촬영 공개 (조선의 사랑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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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정영림의 웨딩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3월 17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현섭 정영림의 웨딩 촬영 미리 보기 영상이 전파를 탔다.

심현섭은 "눈 감았다 뜨니 여기 와있네"라며 긴장감을 내비쳤다. 정영림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심현섭과 정영림은 서로를 마주 보며 꿀 떨어지는 눈빛을 나눴다. 심현섭과 정영림이 입을 맞추는 모습도 포착됐다.

MC들은 "너무 예쁘다", "저때가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날이다", "미치겠다", "너무 예쁜데 닭살 돋는다"라고 반응했다.

한편 심현섭과 정영림은 4월 20일 결혼식을 올린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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