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찬아, 너무 힘들다' 900억 '먹튀'로 전락하는 영혼의 파트너...최저 평점 '5.7'까지 '대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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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최악의 영입생이 되고 있다.
첼시는 1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에서 아스날에 0-1로 패했다.
첼시의 엔조 마레스카 감독은 아스날을 상대할 최전방 공격수로 페드로 네투를 선택했다.
첼시는 패했고, 네투는 아무런 영향력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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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점점 최악의 영입생이 되고 있다.
첼시는 1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에서 아스날에 0-1로 패했다. 전반전에 나온 미켈 메리노의 선제골은 그대로 결승골이 됐다.
첼시의 엔조 마레스카 감독은 아스날을 상대할 최전방 공격수로 페드로 네투를 선택했다. 최근 주전 공격수인 니콜라스 잭슨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이에 마레스카 감독은 아스날전을 포함, 최근 몇 경기 동안 측면 공격수인 네투를 최전방에 세우는 중이다.
하지만 이 선택은 아스날전에서 최악의 결과를 냈다. 첼시는 패했고, 네투는 아무런 영향력이 없었다. 3개의 슈팅을 기록했지만, 의미가 없었다. 경기 후 축구통계매체 ‘풋몹’은 그에게 양 팀 선발 선수를 통틀어 최저 평점인 5.7을 줬다.
첼시 이적 후 정말 안 풀리는 네투다. 네투는 지난 시즌까지만 해도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빠른 속도와 탁월한 신체 밸런스를 바탕으로 상대 측면을 휘저었다. 부상이 잦은 편이긴 했지만, 경기에 출전할 때마다 제 역할을 톡톡히 했다. 또한 울버햄튼의 황희찬과 좋은 호흡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후 첼시가 네투에게 관심을 드러냈고, 결국 6,000만 유로(약 900억 원)의 이적료를 투자해 그를 영입했다.
하지만 네투는 첼시에서 부진을 거듭 중이다. 현재까지 총 34경기를 치렀는데 5골 7도움을 기록했다. 이 중 리그에서는 3골 4도움이 전부다.
6,000만 유로라는 거액의 이적료 값을 하지 못하고 있는 네투다. 자연스레 그는 첼시 팬들의 비판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공교롭게도 울버햄튼에서 네투와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였던 황희찬 역시 위기에 빠졌다. 지난 시즌 모든 대회 13골을 넣었던 황희찬은 이번 시즌 2골에 그치며 부진을 거듭하고 있다. 자연스레 그는 최근 울버햄튼 주전 자리에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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