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GTC' 기대감?…코인시장 서도 'AI 테마' 강세[특징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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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업계 최대 행사로 꼽히는 엔비디아의 GTC가 17일(현지시간) 개막하는 가운데,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에서도 'AI 테마' 코인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카브와 바나는 업비트에 상장된 가상자산 중 대표적인 AI 테마로 분류된다.
카브는 여러 플랫폼에 흩어져 있는 이용자 정보를 모으는 '데이터 레이어'용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가상자산 CARV는 해당 플랫폼의 유틸리티토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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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현영 블록체인전문기자 = 인공지능(AI) 업계 최대 행사로 꼽히는 엔비디아의 GTC가 17일(현지시간) 개막하는 가운데,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에서도 'AI 테마' 코인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후 4시 40분 업비트 기준 카브(CARV) 가격은 오전 9시보다 32.94% 오른 580.3원을 기록하고 있다.
카브가 오르기 전에는 바나(VANA)가 오전 중 큰 폭으로 올랐다. 같은 시간 바나는 전날 같은 시간 대비 23%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카브와 바나는 업비트에 상장된 가상자산 중 대표적인 AI 테마로 분류된다. 카브는 여러 플랫폼에 흩어져 있는 이용자 정보를 모으는 '데이터 레이어'용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가상자산 CARV는 해당 플랫폼의 유틸리티토큰이다.
또 바나는 사용자가 AI 학습에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를 데이터 다오(DAO, 탈중앙화자율조직)에 업로드하고 보상을 지급받는 블록체인 기반 프로토콜이다. 가상자산 VANA는 데이터 구매를 위한 기축통화로 쓰인다.
한편 이날 증시에서도 엔비디아 GTC에 대한 기대감으로 AI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삼성전자(005930)는 전거래일 대비 5.3% 상승 마감했으며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지난 14일(현지시간) 4.65% 상승 마감했다.
hyun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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