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아이돌 자아 중단 선언 "JD1, 부캐 힘들어"…본캐 복귀 후 토로 (톡파원)

오승현 기자 2025. 3. 1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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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이 자신의 세계관을 셀프 폭로했다.

17일 방송을 앞둔 JTBC '톡파원 25시' 측은 정동원의 출연 영상을 선공개했다.

앞서 정동원은 정동원으로서 39회에 출연했고, 그의 세계관 속 아이돌 자아를 가진 로봇이라는 설정의 JD1은 100회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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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가수 정동원이 자신의 세계관을 셀프 폭로했다. 

17일 방송을 앞둔 JTBC '톡파원 25시' 측은 정동원의 출연 영상을 선공개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정동원에 전현무는 "반가운 얼굴이다. 3년 만에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 정동원이다"라는 소개를 시작했다. 

정동원은 "오랜만에 왔다. 정동원이다"라고 인사를 건넸고, 양세찬은 "왜 오랜만이지"라며 의문을 표했다. 

앞서 정동원은 정동원으로서 39회에 출연했고, 그의 세계관 속 아이돌 자아를 가진 로봇이라는 설정의 JD1은 100회에 출연했다. 

153회에 다시 '정동원'으로 돌아온 정동원에 김숙은 "JD1은 집에 있냐"고 근황을 물었다. 

이에 정동원은 당황하며 "JD1이요. JD1은 이제 조금 충전을 하면서"라고 버벅거려 웃음을 안겼다. 

한숨을 쉰 정동원에 김숙은 "JD1이야기만 하면 왜 이렇게 우울해지냐"라고 돌직구를 날렸고, 정동원은 "정확하게 지키려고 했는데 힘들더라. 제가 JD1이다"라며 스스로 자신만의 세계관을 파괴해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전현무와 양세찬은 "안 돼", "포기하면 안 돼"라며 폭소를 터트렸고, 정동원은 "편하게 말씀해주세요"라며 포기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에 양세찬은 "진작 그러면 얼마나 우리도 편했냐"고 덧붙였다. 

또한 정동원은 "정동원으로 왔을 땐 3년 전이라 중3이었다. 그때 고등학생이 되고 싶다고 했었다"는 김숙의 말에 "기억난다"고 이야기했다.

당시 정동원은 "너 중학교 3학년이냐, 고등학교 1학년이냐"라는 김숙의 질문에 "둘 다 아니다"라고 답한 바 있다. 

당시 정동원은 "중학생 말고 고등학생이라고 하면 좀 어른 같지 않냐"라며 귀여운 면모를 보였다.

정동원은 "고등학생을 앞두고 있으니 빨리 고등학생이 되고 싶었다"며 "고3 이제 졸업을 앞두고 있으니까"라며 슬쩍 나이를 올리려고 해 모두의 지적을 받았다. 

스튜디오는 "아직 (졸업)안하지 않았나", "이제 새학기다"라며 정동원을 귀여워했고, 정동원은 "시간 금방 간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예고했다. 

'톡파원 25시'는 17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JTBC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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