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섭 측 "SBS 로코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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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효섭이 새 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출연을 논의 중이다.
안효섭 소속사 더프레젠트컴퍼니 측은 17일 이데일리에 "안효섭이 SBS 새 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차기작으로 언급됐던 작품 중 화류계 에이스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던 드라마 '천국의 밤' 출연에 대해선 "거절한 작품"이라고 전했다.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는 '강매강'의 안종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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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측 "편성 논의 중"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안효섭이 새 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출연을 논의 중이다.
차기작으로 언급됐던 작품 중 화류계 에이스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던 드라마 ‘천국의 밤’ 출연에 대해선 “거절한 작품”이라고 전했다.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는 ‘강매강’의 안종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또한 신인작가인 진승희 작가의 입봉작으로 이목을 모은다.
SBS 관계자는 이날 이데일리에 “해당 작품은 2026년 편성이 확정된 것은 아니”라며 “편성 논의 중인 작품”이라고 전했다.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는 하루하루 일에 온 마음을 바쳐 매진하지만 마음 한가운데 큰 구멍이 난 두 남녀가 서로의 상처를 땜질해주며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담은 힐링 로맨스 코미디. 안효섭은 미스터리한 농부 매튜 리를 제안받았다.
안효섭은 오는 7월 개봉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 출연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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