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건강 상식] 곱슬머리 불만인데, 직모가 될 순 없을까?

한희준 기자 2025. 3. 17.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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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곱슬곱슬한 머리카락을, 누구는 쭉 뻗은 직모(直毛)를 갖고 있다.

곱슬머리인지 직모인지는 머리카락이 자라 나오는 '모낭' 모양에 따라 달라진다.

모낭은 피부 아래 진피층에서 털을 만드는 기관으로, 모낭 통로 입구 모양이 원형이면 직모가, 타원형이면 곱슬머리가 자라난다.

이 때문에 머리카락 겉면을 구성하는 섬유단백질인 케라틴이 구불구불한 모양을 따라 배열된 상태로 자라 곱슬머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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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헬스조선
누구는 곱슬곱슬한 머리카락을, 누구는 쭉 뻗은 직모(直毛)를 갖고 있다. 사람마다 머리카락 모양이 다른 이유는 뭘까.

곱슬머리인지 직모인지는 머리카락이 자라 나오는 ‘모낭’ 모양에 따라 달라진다. 모낭은 피부 아래 진피층에서 털을 만드는 기관으로, 모낭 통로 입구 모양이 원형이면 직모가, 타원형이면 곱슬머리가 자라난다.

타원형 모낭은 모낭 안쪽이 구불구불하다. 이 때문에 머리카락 겉면을 구성하는 섬유단백질인 케라틴이 구불구불한 모양을 따라 배열된 상태로 자라 곱슬머리가 된다. 타원 모양이 납작할 수록 곱슬은 더 심하다.

원형 모낭은 모낭 안쪽 부분이 직선 형태로 돼 있어, 케라틴이 곧은 형태로 자라나와 직모가 된다. 모낭 모양은 유전적으로 타고나기 때문에 바꿀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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