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했던 KIA 5선발 경쟁, 꽃감독 결정 임박 "16일 경기 보고 확실히 나눌 것" [광주 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프링캠프부터 시범경기까지 경쟁을 펼친 김도현과 황동하(이상 KIA 타이거즈) 중 누가 5선발 자리를 꿰찰까.
KIA는 지난해 선발투수들의 줄부상에 골머리를 앓았지만, 대체 선발 그 이상의 역할을 해낸 황동하와 김도현의 활약 덕분에 버틸 수 있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광주, 유준상 기자) 스프링캠프부터 시범경기까지 경쟁을 펼친 김도현과 황동하(이상 KIA 타이거즈) 중 누가 5선발 자리를 꿰찰까.
이범호 KIA 감독은 16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시범경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황)동하가 오늘(16일) 던지고 나면 (역할을) 확실히 나눠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KIA는 제임스 네일-아담 올러-양현종-윤영철으로 이어지는 4선발을 구축했다. 하지만 스프링캠프가 끝날 때까지 5선발을 정하지 못했다. 김도현과 황동하 모두 자신의 경쟁력을 증명했기 때문이다.


KIA는 지난해 선발투수들의 줄부상에 골머리를 앓았지만, 대체 선발 그 이상의 역할을 해낸 황동하와 김도현의 활약 덕분에 버틸 수 있었다. 황동하와 김도현은 지난해 각각 25경기 103⅓이닝 5승 7패 평균자책점 4.44, 35경기 75이닝 4승 6패 3홀드 평균자책점 4.92로 주어진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했다.
원래대로라면 네일, 올러, 양현종, 윤영철과 함께 이의리가 선발진의 한 축을 맡아야 한다. 그러나 팔꿈치 수술을 받은 뒤 재활 중이라 시즌 초반 등판할 수 없다. 6월 복귀를 바라보고 있다. KIA로선 최소 두 달 이상 로테이션을 돌 수 있는 투수를 찾아야 한다.
이 감독은 "(김)도현이도, 동하도 잘 던지는 투수들이다. 두 투수의 성향이 좀 다른 느낌이긴 하지만, 어느 자리에서 나오더라도 밀리지 않는 선수들"이라며 "도현이도 선발로 계속 잘 던졌고, 동하도 선발로 나갈 수 있는 선수다 보니 오늘 (5선발을) 결정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얘기했다.


한편 아리엘 후라도를 상대하는 KIA는 박재현(중견수)-박정우(좌익수)-한준수(지명타자)-변우혁(3루수)-정해원(우익수)-서건창(1루수)-홍종표(2루수)-한승택(포수)-김규성(유격수) 순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주전급 야수들이 대거 라인업에서 빠졌다.
날씨와 체력 안배 등을 고려했다는 게 사령탑의 이야기다. 이 감독은 "어제(15일) 주전 야수들을 세 타석씩 치게 했다. 오늘(16일) 날씨가 좀 춥다고 해서 그 선수들을 덜 움직이게 하려고 한다"며 "기존에 안 나갔던 선수들 위주로 끌고 갈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전날 호수비를 선보인 신인 외야수 박재현에 대해서는 "1군 경기를 자꾸 뛰게 해야 그 선수의 능력치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 조재영 주루코치와 연구도 많이 하고 있다. 우리가 찾던 선수인 건 맞는 것 같다"며 "초반에 잘 풀어나간다면 (김)도영이처럼 괜찮은 선수가 또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원정 팀 삼성도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홍현빈(중견수)-심재훈(2루수)-차승준(3루수)-박병호(지명타자)-전병우(1루수)-함수호(좌익수)-김태훈(우익수)-이병헌(포수)-양도근(유격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르윈 디아즈, 구자욱, 김지찬 등 몇몇 주전 야수들이 휴식을 취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수현 나체 설거지 사진 공개…"미성년 연애 인정하길"
- '이동국 아들' 시안, 父→손흥민 뒤 이을까…현란한 축구 실력 '깜짝'
- 백지영, '둘째' 임신 아들 바라더니…시그널? ♥정석원 "귀여워" 꿀 뚝뚝
- 1000만 유튜버, 글래머 몸매 자신감… 비키니 자태 공개
- 혜리, 적나라한 노출…파격 비키니 자태 공개
- 故 설리 친오빠 또 폭발…BTS 광화문 공연에 "27만은 누가 집계? 홍천 꽁꽁축제 방문객과 비슷" [엑
- 별♥하하, '영어 천재' 子 드림이 영국 유학 보내나…"진지하게 생각 중" (하하PD)
- "우리 키스했잖아요" 후…박성훈, ♥한지민과 투샷 '이렇게 달달하다고?' 좋아요 꾹 [★해시태그]
- '뉴욕行' BTS 완전체 또 떴다…지쳐 보여도 비주얼은 못 숨겼다, RM은 목발 투혼 [종합]
- 짠돌이 김종국의 3억 반전…김정남 "'토토가' 음반=사비였다, 실제로 더 들어가" 감동 (인생뭐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