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리군, 모로코에서 밀수한 마약류 2.5톤 압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알제리 국방부가 15일(현지시간) 알제리 국립 국민군 부대가 전날 모로코로 부터 밀수입된 마약류 2.51톤을 압수했다고 발표했다.
알제리의 2개 군부대 연합으로 실시한 이번 작전으로 알제리 남서부 모로코 국경지대의 제3 군사구역 안에서 마약의 반입을 적발했다고 국방부는 밝혔다.
이번 밀수 마약 적발은 3월 5일부터 11일까지 알제리군의 먀악 특별 단속작전으로 수행되었다.
2024년 한 해 동안 알제리군 부대가 적발한 모로코산 마리화나 가공품은 총 36.8톤에 달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사령부, "밀수에 사용된 도요타 차량도 압수"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알제리 국방부가 15일(현지시간) 알제리 국립 국민군 부대가 전날 모로코로 부터 밀수입된 마약류 2.51톤을 압수했다고 발표했다.
알제리의 2개 군부대 연합으로 실시한 이번 작전으로 알제리 남서부 모로코 국경지대의 제3 군사구역 안에서 마약의 반입을 적발했다고 국방부는 밝혔다.
신화통신등 외신들은 이번 작전으로 밀수에 사용된 도요타 오프로드 차량 한 대도 압수되었다고 보도했다.
이번 밀수 마약 적발은 3월 5일부터 11일까지 알제리군의 먀악 특별 단속작전으로 수행되었다. 알제리군이 압수한 마약 가운데에는 정제된 마리화나 가공품 900kg도 포함되었다.
알제리군은 지난 1월에도 1.59톤, 2월에도 3.22톤의 같은 종류의 마리화나 가공품을 압수한 바 있다.
2024년 한 해 동안 알제리군 부대가 적발한 모로코산 마리화나 가공품은 총 36.8톤에 달한다. 이와 함께 마약사범 2641명도 체포했다고 알제리 국방부는 발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새론 집에서 옷 벗고 설거지"…가세연, 김수현 추가 폭로 예고
- "김수현·김새론 마녀사냥 그만했으면" 글에 누리꾼들 '갑론을박'
- "관리비만 월 700만원"…남현희 살았던 그곳 뭐가 다르길래
- '불륜' 홍상수♥김민희 출산 예정…"연 끊긴 본처·딸 상속받는다"
- 수지, 21세에 현금 매입한 꼬마빌딩…9년 만에 43억원 올랐다
- 연예계 떠나 성우 된 송백경 "그 시절 힘들었다"
- 방은희 "산후조리원서 남편 외도 알아…폭행 당해 구급차 와"
- 이영자 향한 황동주 진심 "방송 아니었으면 했다"
- 이상인 첫째 아들 자폐 진단…부인 오열
- 최준희, 잘생쁨 폭발…故최진실 빼닮은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