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싹 속았수다' 아이유+박보검 코스…전세계 인기에 제주 신났다
제주 배경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16일 “넷플릭스 측과 사전 협의하고 제주도 ‘빛나는 제주TV’ 유튜브, 제주관광공사 ‘비짓제주’ 등 온라인 채널에 폭싹 속았수다의 홍보영상을 내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온라인 외에도 제주 도내 전광판, 시내·외 버스정류소 정보시스템 등 1200여 개소에서 홍보영상을 재생 중이다. 제주관광공사 측은 방영이 끝난 후에도 드라마의 주요 배경인 제주목관아, 성산일출봉, 김녕해변, 오라동 메밀꽃밭 등을 중심으로 탐방코스를 만들거나 홍보간판을 설치할 계획이다.
‘폭싹 속았수다’는 지난 2022년 말부터 제주를 중심으로 약 1년 2개월간 촬영해 완성했다. 그 과정에서 제주도는 ‘로케이션 유치·지원 사업’을 토대로 제작을 지원했다. 제주 배경 작품의 장기 촬영을 유치하기 위해 영상물 제작비 인센티브와 촬영지 섭외 행정 지원을 해주는 사업이다.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아일랜드’, 영화 ‘슬픈열대’ 등 최근 제주에서 촬영한 작품들도 관련 지원을 받았다.
‘웰컴투 삼달리’에서 배운 한류의 힘

일본 여행업계 “제주 여행상품 새 디자인에 도움”

제주관광공사 “한류 테마 관광 300만원 지원”

“글로벌 흥행 통해, 제주 문화 가치 확산”

공개 직후 아마존닷컴의 자회사인 인터넷 무비 데이터베이스(IMDB)에서는 9점대의 높은 평점을 기록했다. 또 글로벌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의 전 세계 TV쇼 부문 6위에 오르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김양보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제주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담아낸 작품들의 글로벌 흥행을 통해 제주의 문화적 가치와 청정 자연이 전 세계에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최충일 기자 choi.choongi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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