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이야!' 이정후, 허리 긴장 증세로 결장, '오바페이스' 조심해야...김혜성은 마이너 캠프서 홈런포 작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외야수 이정후가 허리 긴장 증세로 결장했다.
NBC 스포츠베이의 알렉스 파블로비치는 16일(이하 한국시간) 이날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시범경기에 허리 긴장 증세로 결장했다고 전했다.
이날 이정후 대신 그랜트 맥크레이가 중견수로 나갔다.
이정후는 이번 시범경기서 0.300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으나 최근 침묵 모드에 빠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BC 스포츠베이의 알렉스 파블로비치는 16일(이하 한국시간) 이날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시범경기에 허리 긴장 증세로 결장했다고 전했다.
파블로비치는 그러나 "부상이 경미한 것으로 보이며 17일 경기에는 라인업에 복귀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날 이정후 대신 그랜트 맥크레이가 중견수로 나갔다.
이정후는 이번 시범경기서 0.300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으나 최근 침묵 모드에 빠졌다. 직전 경기에서는 3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이정후는 지난 시즌 .262/.310/.331의 슬래시라인을 기록했다. 시즌아웃 어깨 부상을 당하기 전까지 37경기에만 출전했다.
한편, 아쉬움 속에 마이너리그로 강동된 김혜성은 마이너 캠프에서 열린 경기서 홈런을 쳤다.
김혜성은 도쿄행 로스터에 포함되지 못한 채 트리플A로 강등됐다. 시범경기서 0.207의 타율에 그쳤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