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사벽이었다. 하지만…" 감히 김도영에게 도전했던 당찬 루키의 '킹정', '재능' 빛난 슈퍼 바스켓 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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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루키 박재현이 현실의 벽에 부딪혔다.
"김도영 선배와 발을 겨뤄보고 싶다"던 자신감.
빠른 발로 쫓아간 박재현은 뒤로 몸을 돌린 상태에서 마지막 순간 타이밍을 기 막히게 포착한 점프 바스켓 캐치로 글러브에 공을 담아냈다.
가장 자신감 있는 발로 김도영 대선배와 경쟁해보고 싶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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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KIA 타이거즈 루키 박재현이 현실의 벽에 부딪혔다.
"김도영 선배와 발을 겨뤄보고 싶다"던 자신감. 대선배 김도영의 스피드를 눈으로 직접 보고 살짝 기가 죽었다.
박재현은 15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과의 시범경기에 대주자로 6회 교체출전했다. 7회 중견수로 투입된 박재현은 어마어마한 호수비로 챔피언스필드를 찾은 1만 5690명 팬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차승준의 중월 2루타성 타구. 빠른 발로 쫓아간 박재현은 뒤로 몸을 돌린 상태에서 마지막 순간 타이밍을 기 막히게 포착한 점프 바스켓 캐치로 글러브에 공을 담아냈다. 8회 타석에서는 시범경기 2번째 안타도 기록했다.


인천고 시절 주로 내야수로 뛰었던 선수. 외야 경험은 일천하다. 그는 "3학년 때도 내야를 했다. 외야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잠깐 했고, 3학년 때는 1,2경기나 많아야 3경기 정도였다"고 증언했다.
이 때문에 마무리 캠프 때 외야 수비 보강이 많이 필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실력과 잠재력 만큼 자신감도 넘친다. 가장 자신감 있는 발로 김도영 대선배와 경쟁해보고 싶다고도 했다.
하지만 시범경기에서 김도영 선배의 스피드를 눈 앞에서 보고나자 살짝 기가 죽었다.
'선배와 겨뤄봤느냐'는 질문에 "아직"이라고 한 그는 "그런데 뛰는 거 보니까 확실히 엄청 빠르시긴 하더라. 넘을 수 없는 벽 같은 느낌이 들었다"며 스피드로는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상대임을 고백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자신감을 잃은 건 아니다. 그는 "그래도 도영이 형보다 느린 거지. 저도 그렇게 느린 발은 아니기 때문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다"며 최고 호타준족 외야수로의 성장에 대한 의지를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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