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살장서 놀던 11살 초등생, 골대 쓰러져 머리 맞고 숨져
김평호 2025. 3. 1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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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 한 근린공원 풋살장에서 11살 초등학생이 축구골대에 머리를 다쳐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세종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55분께 고운동 한 근린공원 풋살장에서 머리에 피를 흘리고 있는 어린이가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사고는 숨진 초등학생과 친구들이 풋살장 골대에서 놀던 중 골대가 앞으로 쓰러지면서 머리를 다쳐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시설 안전 관리에 문제가 없었는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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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 한 근린공원 풋살장에서 11살 초등학생이 축구골대에 머리를 다쳐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세종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55분께 고운동 한 근린공원 풋살장에서 머리에 피를 흘리고 있는 어린이가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이에 119 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심정지 상태의 어린이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사고는 숨진 초등학생과 친구들이 풋살장 골대에서 놀던 중 골대가 앞으로 쓰러지면서 머리를 다쳐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시설 안전 관리에 문제가 없었는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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