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도시에서 영감받은 NCT 마크 첫 솔로 앨범 '더 퍼스트프루트' 4월 7일 발매

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2025. 3. 14.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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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시티(NCT) 마크가 데뷔 9년 만에 첫 번째 솔로 앨범 '더 퍼스트프루트'(The Firstfruit)를 낸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마크의 솔로 앨범 '더 퍼스트프루트'가 오는 4월 7일 발매된다고 14일 밝혔다.

마크의 첫 솔로 앨범 '더 퍼스트프루트'는 오늘(14일)부터 각종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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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마크의 첫 솔로 앨범 '더 퍼스트프루트'가 오는 4월 7일 발매된다. NCT 공식 트위터


그룹 엔시티(NCT) 마크가 데뷔 9년 만에 첫 번째 솔로 앨범 '더 퍼스트프루트'(The Firstfruit)를 낸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마크의 솔로 앨범 '더 퍼스트프루트'가 오는 4월 7일 발매된다고 14일 밝혔다. 타이틀곡 '1999'(일구구구)를 포함해 선공개한 '200'(이백) '프락치'(Fraktsiya)(Feat. 이영지) 등 총 13곡이 실렸다고 설명했다.

'더 퍼스트프루트'는 태어나서 어린 시절을 보낸 고향 토론토와 첫 이주지 뉴욕, 학창 시절을 보낸 밴쿠버, 아티스트로서 꿈을 실현한 서울까지 총 4개 도시에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완성된 앨범이다. 소속사는 각 도시에서 느낀 감정과 분위기에 따라 13곡을 4개 섹션으로 구성했다고 부연했다.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으로 일군 이번 앨범은 마크의 성장과 음악적 여정을 집약한 작품이라는 게 소속사 설명이다. 심혈을 기울인 앨범인 만큼, 팬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앨범을 경험하도록 다채로운 오프라인 프로모션도 기획 중이다.

앨범 정식 발매에 앞서 오는 19일 저녁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수록곡 '+팔이 프레신'(+82 Pressin)(Feat. 해찬)을 선공개한다.

마크의 첫 솔로 앨범 '더 퍼스트프루트'는 오늘(14일)부터 각종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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