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개성음식 체험 프로그램 개발…군의회 의원 대상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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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천군(군수 김덕현)은 지난 11일 한국전통음식연구소 부설 개성식문화연구원에서 김미경 군의회 의장 등 7명의 의원이 참가한 가운데 '개성음식 만들기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참석한 한 의원은 "개성음식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개성음식이 연천군을 대표하는 또 다른 문화관광자원으로서 널리 보급되고 확산될 가치가 있다는 것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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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천군(군수 김덕현)은 지난 11일 한국전통음식연구소 부설 개성식문화연구원에서 김미경 군의회 의장 등 7명의 의원이 참가한 가운데 ‘개성음식 만들기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연천군에서 2023년부터 미래 무형유산 발굴·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개성식문화 및 의례음식문화 발굴·전승기반 구축사업’의 하나로 기획됐다.
이날 의원들은 개성의 대표적인 향토 음식인 조랭이떡국과 북어저냐(북어전) 만들기를 체험했다. 조랭이떡국은 누에고치 모양으로 만든 흰떡에 소고기 장국을 넣고 끓인 개성의 대표적인 설날 음식 중 하나다.
이날 참석한 한 의원은 “개성음식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개성음식이 연천군을 대표하는 또 다른 문화관광자원으로서 널리 보급되고 확산될 가치가 있다는 것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개성식문화연구원은 개성음식의 원형 복원을 목표로 개성과 가까운 거리인 연천군 장남면에 2022년 6월 개원했다. 올해는 연천군과 함께 개성음식 대중화를 위해 연천군 관내 외식업소 대상으로 한 무료 컨설팅과 ‘연천에서 다시 꽃피우는 개성음식’이라는 주제로 각종 체험 및 전시도 열릴 예정이다.
연천=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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