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만 해도 살 빠져” 소유가 추천한 ‘운동’… 뭔가 봤더니?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소유기’에는 ‘고강도 30분 인터벌 루틴 소유랑 같이 뛰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소유는 요즘 효과 보고 있는 러닝머신 30분 인터벌 루틴을 소개했다. 소유는 “개인적으로 유산소를 싫어하는데, 앨범 준비하면서 고민거리가 늘어나다 보니 러닝머신을 탈 때 스트레스가 풀린다”며 “달리면서 살이 많이 빠질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생각보다 고강도보다는 60~70%가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이어 “유산소 운동이 칼로리 소모량이 많아서 다이어트에 필수다”고 강조했다.

게다가 러닝머신을 타면 정신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보통 1분에 120회 이상의 심장박동수로 30분 정도 달리면 몸이 가벼워지고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 드는데, 이를 ‘러너스 하이’라고 한다. 달리기를 할 때 몸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기분을 좋게 하는 ‘베타엔도르핀’이라는 신경 물질이 증가하면서 생기는 현상이다.
러닝머신을 뒤로 타는 것도 방법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스텔렌보스대 떼블랑슈 박사 연구팀은 6주 동안 한 그룹은 뒤로, 한 그룹은 평소처럼 러닝머신을 타게 했더니, 뒤로 걸은 그룹에서 운동 중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했고, 체지방도 더 많이 감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보지 않은 운동 동작을 하면서 평소 사용하지 않았던 근육에 힘을 주고, 집중력도 올라가 이런 결과가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 무릎 관절 통증도 완화할 수 있다. 무게 중심이 변화해 평소 압박되던 무릎 관절 부위의 부담이 덜어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뒤로 걸으면 무릎 관절 통증이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바이오메카닉스 저널에 게재된 바 있다.
두 줄 요약!
1. 가수 소유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며 유산소 운동인 러닝머신 타는 법을 소개함.
2. 러닝머신은 체지방을 태우며, 뒤로 탔을 때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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