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프랑크푸르트와 UEL 8강… 맨유는 리옹과 [유로파리그 8강 대진]

이재호 기자 2025. 3. 14. 07: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가 AZ 알크마르(네덜란드)를 꺾고 유로파리그 8강에 올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도 난적으로 평가됐던 레알 소시에다드(스페인)을 이기며 8강에 진출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14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5시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 AZ 알크마르(네덜란드)와의 홈경기에서 3-1로 승리하며 1,2차전 합계 스코어 3-2로 이겨 8강에 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가 AZ 알크마르(네덜란드)를 꺾고 유로파리그 8강에 올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도 난적으로 평가됐던 레알 소시에다드(스페인)을 이기며 8강에 진출했다.

ⓒUEFA

토트넘 홋스퍼는 14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5시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 AZ 알크마르(네덜란드)와의 홈경기에서 3-1로 승리하며 1,2차전 합계 스코어 3-2로 이겨 8강에 올랐다. 손흥민을 풀타임을 뛰며 시즌 12호째 도움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맨유와 레알 소시에다드의 경기도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페널티킥 2골 포함 해트트릭으로 맨유가 4-1로 승리하며 합계 스코어 5-2로 소시에다드를 누르고 8강에 올랐다.

이로써 토트넘은 네덜란드의 아약스를 합산 스코어 6-2로 대파한 독일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8강전을 가지게 됐다. 맨유는 FCSB를 7-1로 누른 프랑스의 올림피크 리옹과 8강에서 맞붙게 됐다.

ⓒ연합뉴스 AP

이외에도 이탈리아의 라치오와 노르웨이의 보되/글림트가 8강에서 만나고 이탈리아의 AS 로마를 극적으로 누른 스페인의 아틀레티코 빌바오가 스코틀랜드 레인절스-튀르키예 페네르바체간의 승자와 8강에서 맞붙는다.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을 4월11일 열린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