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복도 전동휠체어 배터리에 불…주민 11명 연기흡입
이영실 기자 2025. 3. 13. 22:47
13일 오후 7시께 강서구 명지동 한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민 1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11명은 모두 경상으로 분류됐다.
소방 당국은 복도에 세워져 있던 전동 휠체어 배터리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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