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교토 포켓몬센터 관광객을 유혹하는 오리지널 피카츄

김진우 2025. 3. 1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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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제로 개최되는 국내 포켓몬 팝업 스토어 행사장에 방문하면 항상 사람들이 붐비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갈때마다 이렇게나 사람이 많으면 상시로 운영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는 했는데, 일본에서는 이미 포켓몬센터라는 이름으로 상시 운영 중이라고 해서 가봤습니다.

이 피카츄는 오직 이곳 교토 포켓몬센터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한정판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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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제로 개최되는 국내 포켓몬 팝업 스토어 행사장에 방문하면 항상 사람들이 붐비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갈때마다 이렇게나 사람이 많으면 상시로 운영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는 했는데, 일본에서는 이미 포켓몬센터라는 이름으로 상시 운영 중이라고 해서 가봤습니다.

제가 간 곳은 교토 포켓몬센터인데요. 들어가자마자 볼 수 있는 건 수많은 인형으로, 국내 팝업 스토어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디테일에서부터 차이가 나는데요. 국내에서는 인형을 보이는데로 전시했다면 이곳에는 게임에 등장하는 세대별로 분류해서 전시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현장에는 일본인과 한국이나 중국, 그리고 북미에서 온 것으로 보이는 관광객들이 분주하게 상품들을 담고 있었습니다. 사람들마다 자신의 취향껏 원하는 상품을 구매했지만, 대부분 공통적으로 들고 있는 상품이 있었습니다.

바로 초록색 모자를 하고 말차를 들고 있는 피카츄인데요. 이 피카츄는 오직 이곳 교토 포켓몬센터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한정판이라고 합니다. 1인당 1개씩만 구매할 수 있다네요.

또, 교토 포켓몬센터에는 전설의 포켓몬인 칠색조와 루기아 장식이 설치되어 있는데요. 이 포켓몬들이 등장하는 게임의 무대인 성도지방이 간사이를 모티브로 만들었는데다, 칠색조가 등장하는 도시인 인주시티는 아예 교토를 모티브로 만들어 상징성 있게 설치한 것이라고 합니다. 뒤쪽에 가보니 포켓몬의 원로 개발자인 마스다 준이치의 친필 싸인도 있었네요.

구경을 마치고 나가려고 하니, 아직 출시되지 않은 신작인 레전즈ZA 영상이 재생되고 있었습니다. 이 게임이 출시되면 또 새로운 상품들이 추가될 것 같은데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또 가봐도 좋을 것 같네요.

교토 포켓몬센터 관광객을 유혹하는 오리지널 피카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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