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유해진 “박해준 허당이다” 폭로에 박해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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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이 박해준을 두고 '허당'이라 폭로(?)했다.
유해진은 3월 13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야당'(감독 황병국) 제작보고회를 통해 강하늘, 박해준과의 호흡 뒷이야기를 전했다.
강하늘이 마약범의 정보를 국가 수사기관에 팔아넘기는 마약판 브로커 '야당' 이강수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며, 유해진이 밑바닥 출신에서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구관희로 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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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유해진이 박해준을 두고 '허당'이라 폭로(?)했다.
유해진은 3월 13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야당'(감독 황병국) 제작보고회를 통해 강하늘, 박해준과의 호흡 뒷이야기를 전했다.
강하늘이 마약범의 정보를 국가 수사기관에 팔아넘기는 마약판 브로커 ‘야당’ 이강수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며, 유해진이 밑바닥 출신에서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구관희로 분했다. 여기에 박해준이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집념의 마약수사대 형사 오상재 역을 맡아 긴장감 넘치는 연기를 보여준다.
이날 유해진은 "강하늘 씨는 좋은 에너지를 갖고 있었다. 스마트한 배우다. 판단이 빠르다. 술술 지나가는 호흡이었다"고 말했다.
박해준에 대해서는 "많은 신을 같이 하지는 못했지만 허당이구나 싶었다. 일상에서.."라고 웃으며 "그런 모습이 인간적으로 보였다"고 귀띔했다.
그러자 박해준은 "허당 맞다. 자연인 박해준으로 가겠다"고 순순히 인정했다.
한편, 4월 23일 개봉하는 영화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뉴스엔 배효주 hyo@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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