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1인 가구 전월세 안심 계약 도움 서비스’ 전 자치구서 토요일 확대 운영

김하은 2025. 3. 1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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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초년생이나 1인 가구의 전세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시작한 '1인 가구 전월세 안심 계약 도움 서비스'를 전 자치구에서 토요일에도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1인 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는 전문성을 갖춘 주거 안심 매니저가 주거지 탐색과 계약 과정 등을 함께하며 무료로 도와주는 서비스입니다.

서비스 신청은 서울시 1인가구포털 누리집(1in.seoul.go.kr) 또는 자치구별 문의처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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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초년생이나 1인 가구의 전세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시작한 ‘1인 가구 전월세 안심 계약 도움 서비스’를 전 자치구에서 토요일에도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서울시는 기존에 10개 자치구에서만 제공하던 토요일 서비스 제공 지역을 25개 모든 자치구로 확대하고, 오후 1시 30분~5시 30분이었던 평일(월, 목) 운영시간도 20시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다만, 토요일과 야간시간은 사전예약자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1인 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는 전문성을 갖춘 주거 안심 매니저가 주거지 탐색과 계약 과정 등을 함께하며 무료로 도와주는 서비스입니다.

서비스 신청은 서울시 1인가구포털 누리집(1in.seoul.go.kr) 또는 자치구별 문의처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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