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자니아 부산-하이원 리조트, ‘그랜드 호텔’ 직업 체험관 오픈
글로벌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대표이사 강재형)는 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대표이사직무대행 최철규)와 함께 ‘그랜드 호텔’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2일 전했다.
키자니아 부산 5층에 문을 연 ‘그랜드 호텔’ 체험관은 미래의 호텔리어를 꿈꾸는 어린이들에게 호텔서비스산업의 핵심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설계됐다.

‘그랜드 호텔’에서는 어린이들이 실제 호텔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직무를 체험한다. 고객 응대와 레스토랑 서빙, 룸 컨디션 하우스키핑 등 호텔 운영의 핵심 업무를 직접 수행하며 서비스 마인드를 배울 수 있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서비스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책임감과 협업 능력을 기를 수 있다.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리조트가 키자니아 부산에 ‘그랜드 호텔’ 체험관을 먼저 오픈한 것은 최근 동해선 개통과 성공적 운영에 맞닿아 있다. 동해선 개통 이후 ITX-마음을 타고 부산-강원을 이동한 관광객은 한 달간 18만명에 이르며, 연일 매진으로 ‘예매 오픈런’까지 해야 하는 상황이다. 하이원 리조트가 위치한 정선 역시 부산에서 동해선을 타고 ‘동해역’ 하차 후 이전보다 비교적 쉽게 이동할 수 있게 됐다.
키자니아 부산 관계자는 "이번 ‘그랜드 호텔’ 체험관은 어린이들에게 호텔리어라는 직업을 생생하게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미래의 서비스 산업 인재를 키우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랜드 호텔’은 키자니아 부산 5층에 위치하고 보다 자세한 사항은 키자니아 공식 홈페이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는 전 세계 1억 명 이상이 경험한 에듀테인먼트 테마파크 브랜드다. 1999년 멕시코에서 시작해 현재 전 세계 23개국 32개 도시에 있다. 국내에는 2010년 2월 오픈한 ‘키자니아 서울’과 2016년 4월 오픈한 ‘키자니아 부산’이 각각 운영 중이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2/3사이즈로 축소한 현실의 도시를 그대로 재현한 키자니아에서는 약 90여개의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다. 어린이들은 실제 해당 직업의 유니폼을 갖춰 입고 경찰관, 스튜어디스, 소방관, 요리사 등 자신이 스스로 선택한 직업을 실감 나게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리더십, 팀워크 등을 배우며 사회를 경험하게 된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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