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통산 상금 1위' 신지애, 세계랭킹 5계단 '껑충'...고진영-유해란 '톱10'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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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통산 상금 1위 신지애가 세계랭킹을 바짝 끌어올렸다.
11일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신지애가 28위에서 5계단 상승한 23위에 이름을 올렸다.
신지애는 지난 2일 대만여자프로골프(TLPGA) 투어 폭스콘 대만여자골프선수권대회 준우승을, 9일 JLPGA 투어 개막전인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대회에서도 2위를 차지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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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통산 상금 1위 신지애가 세계랭킹을 바짝 끌어올렸다.
11일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신지애가 28위에서 5계단 상승한 23위에 이름을 올렸다.
신지애는 지난 2일 대만여자프로골프(TLPGA) 투어 폭스콘 대만여자골프선수권대회 준우승을, 9일 JLPGA 투어 개막전인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대회에서도 2위를 차지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개막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신지애는 JLPGA 투어 통산 상금 13억 8,074만 3,405엔(약 137억 원)을 기록해 해당 부문 1위에 올랐다.
신지애가 가장 많이 순위를 끌어올린 가운데 임진희도 1계단 상승한 28위에 올랐다.
고진영과 유해란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나란히 8, 9위를 차지하며 '톱10'에 이름을 올렸으며, 양희영 역시 13위로 자리를 지켰다.
한편 넬리 코다(미국)과 지노 티띠꾼(태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등 1위부터 14위까지 순위 변동은 발생하지 않았다.
사진 = 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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