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명단] '발목통증' 김민재 소집한 홍명보의 이유 "소속팀에서도 그렇고 도저히 안 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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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대한민국 남자 축구대표팀의 홍명보 감독이 잔부상을 안고 있는 김민재를 왜 소집했는지 밝혔다.
홍 감독은 명단 발표 기자회견 중 "김민재가 아킬레스건도 좋지 않고 발목 통증도 있다. 이 선수는 소속팀 바이에른뮌헨도 그렇고 도저히 벤치에 앉혀둘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계속 출전하고 있다. 본인도 어려움이 있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출전해 왔다. 몸이 어려운 점은 있지만 잘 이겨내면서 경기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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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홍명보 대한민국 남자 축구대표팀의 홍명보 감독이 잔부상을 안고 있는 김민재를 왜 소집했는지 밝혔다. 도무지 안 쓸 수 없는 상황이라는 건 소속팀 바이에른뮌헨과 마찬가지라고 했다.
홍 감독은 10일 서울 신문로의 축구회관에서 3월 A매치에 소집될 28명을 발표했다. 이 선수들은 20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오만,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요르단을 상대하게 된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7, 8차전이다.
홍 감독은 선수단 선발 이유를 밝히던 중 먼저 김민재 소집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민재는 지난해 말부터 아킬레스 건염으로 통증을 안고 시즌을 소화해 왔다. 최근에는 일주일에 한 경기 뛸 때와 두 경기 뛸 때 경기력에 큰 격차가 있을 정도였다. 소속팀 바이에른에서 발목이 꺾이는 모습이 보이자 바로 다음 경기에 오랜만에 휴식을 부여 받았다.
홍 감독은 명단 발표 기자회견 중 "김민재가 아킬레스건도 좋지 않고 발목 통증도 있다. 이 선수는 소속팀 바이에른뮌헨도 그렇고 도저히 벤치에 앉혀둘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계속 출전하고 있다. 본인도 어려움이 있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출전해 왔다. 몸이 어려운 점은 있지만 잘 이겨내면서 경기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드시 필요한 선수라 안 뽑을 수 없다는 이야기다. 김민재를 제외한 센터백은 물갈이가 꾸준히 진행 중이다. 조유민, 정승현, 권경원이 선발됐는데 모두 대표 경험이 꽤 있지만 주축으로 올라선 선수는 없다.
바로 이어 이야기한 풀백에 대한 고민도 김민재 선발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홍 감독은 "양쪽 풀백에 어려움이 있다. 10월, 11월을 담당했던 양쪽 풀백이 다 빠져버렸다. 어떤 선수를 소집할 지 고민을 많이 했다. 지금 조현택은 첫 발탁이고 황재원은 본 적이 있다. 조현택은 울산에서 같이 할 때는 조금 부족한 점이 있었지만 요 몇 경기는 많이 개선되고 성장했다. 코치들로부터 지금 왼쪽 다른 선수들보다 더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황문기, 이명재 등의 이탈 공백이 있다고 말했다.
결국 풀백진 변화가 큰 만큼 센터백은 더 탄탄해야만 한다는 생각으로도 볼 수 있다. 이번 대표팀 풀백은 기존 주축 멤버인 설영우를 중심으로 황재원, 박승욱, 조현택, 이태석이 선발됐다.


▲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7, 8차전 축구대표팀 명단(28명)
골키퍼 : 조현우(울산) 김동헌(김천) 이창근(대전)
수비수 :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조유민(샤르자) 정승현(알와슬) 권경원(코르파칸 클럽) 설영우(즈베즈다) 황재원(대구) 박승욱 조현택(이상 김천) 이태석(포항)
미드필더(MF) : 손흥민(토트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이재성(마인츠) 황인범(페예노르트) 양현준(셀틱) 박용우(알아인) 원두재(코르파칸 클럽) 황희찬(울버햄프턴) 배준호(스토크 시티) 양민혁(퀸스파크 레인저스) 엄지성(스완지 시티) 이동경(김천) 백승호(버밍엄 시티)
공격수(FW) : 주민규(대전) 오현규(헹크) 오세훈(마치다 젤비아)
사진= 풋볼리스트, 대한축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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