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트렌드, ‘노 마스카라’가 뜬다… 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풀 페이스 노 마스카라'가 새로운 뷰티 트렌드로 떠올랐다.
피부 및 색조 표현은 살리되 속눈썹에 마스카라를 바르지 않는 게 특징이다.
게다가 마스카라를 지우기 위해 세정력이 강한 클렌징을 사용하면 눈꺼풀 피부와 각막 등이 자극받기 쉽다.
2. 마스카라는 가급적 속눈썹 뿌리에 가깝게 바르지 말고 자극이 덜한 제품으로, 꼼꼼하게 지워야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스카라는 길고 풍성한 속눈썹을 연출할 수 있지만 사용 습관이나 함유된 성분에 따라 눈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시판되는 마스카라의 일부 시료에서 알루미늄, 망간 등 중금속과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검출되었다는 극동대 안경광학과 연구 결과가 있다. 이는 눈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성분들로 결막 충혈, 각막 미세 상처 등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 마스카라를 속눈썹 뿌리 가까이까지 바르면 눈꺼풀 안쪽 기름샘인 마이봄샘이 막혀 눈이 건조해질 수 있다.
게다가 마스카라를 지우기 위해 세정력이 강한 클렌징을 사용하면 눈꺼풀 피부와 각막 등이 자극받기 쉽다. 세안할 때는 자극을 최소화하면서 잔여물을 완벽하게 제거하는 게 바람직하다. 마스카라를 제대로 닦아내지 않거나 눈 화장을 지우지 않은 채 잠들면 치명적인 안과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미국 뉴욕포스트에 25년간 마스카라 사용 후 완전히 닦아내지 않아 눈꺼풀 아래 피부에 작고 딱딱한 침전물이 형성되고 여포성 결막염이 생긴 50대 여성의 사례가 보도된 바 있다. 이 덩어리는 눈을 감을 때마다 각막을 손상시켜 통증, 불편함, 염증질환 등을 야기한다.
아이 리무버 등 아이메이크업 전용 클렌징 제품을 화장 솜에 적신 뒤 지그시 누른 후 부드럽게 닦아내면 된다. 속눈썹 아주 가까이까지 면봉을 문질러 닦아내는 경우가 있는데 눈에 자극이 되고 각막에 손상을 줄 수 있어 자제하는 게 좋다.
두 줄 요약!
1. 마스카라를 생략하고 메이크업을 마무리하는 ‘풀 페이스 노 마스카라’ 트렌드가 확산 중이다.
2. 마스카라는 가급적 속눈썹 뿌리에 가깝게 바르지 말고 자극이 덜한 제품으로, 꼼꼼하게 지워야 한다.
Copyright © 헬스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게 다 ‘마스카라’ 찌꺼기?”… 화장 안 지우고 잤더니, 눈에 무슨 일이?
- 마스크 벗어도 화장 안 해… 화장품, 코로나 때보다 안 팔려
- 100% 수입 의존하던 심폐용 산화기, 국산 제품 첫 식약처 허가
- 제스프리, '전 국민 키위 1알 챌린지' 진행
- 생리만 하면 잇몸 퉁퉁 붓는데… 이것도 호르몬 탓?
- 화내면 혈당 오를까?[밀당365]
- 망친 그림은 없습니다… 찢어진 종이도 쓸모가 있어요 [아미랑]
- ‘내성 없는’ 보톡스 경쟁… 제오민 vs 코어톡스, 어떻게 다를까?
- 스마트폰이 藥이 되는 경우
- 술 마시고 하는 ‘회개 운동’, 오히려 건강에 치명적…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