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속연수 1.5년 차이인데 왜 임금은 38% 더 받나요
시간은 금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기사 주요 내용은 1분 30초면 다 읽을 수 있습니다. 오마이뉴스 경제부와 함께 하는 오늘의 경제뉴스 다섯 가지. <편집자말>
[이주연 기자]
내일, 3월 8일은 '세계 여성의 날'입니다. 1977년부터 3월 8일을 세계 여성의 날로 지정하게 됐는데요. 1908년 3월 8일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이 근로여건 개선과 참정권 등을 요구하면서 시위를 벌인 것이 시초가 됐습니다. 당시 시위에서 노동자들은 '우리에게 빵과 장미를 달라'고 외쳤는데요. 빵은 남성과 비교해 저임금에 시달리던 상황 개선, 장미는 참정권 획득을 요구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로부터 120여년이 흐른 지금, '남성에 비해 저임금'을 받는 현실이 여전하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실제 남녀 간에 급여가 30% 가량 차이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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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3월 8일 오후 서울 종로 보신각앞에서 열린 ‘3.8세계 여성의날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에 참석하는 민주노총 노동자들이 윤석열 정부의 반여성적, 반노동적 정책을 규탄하며, 성별임금격차 해소, 평등한 돌봄, 여성노동권 쟁취 등을 요구하며 본행사가 열리는 대학로까지 행진하고 있다. |
| ⓒ 권우성 |
더불어 KCGI는 기업 내에 주요 의사를 결정하는 조직인 이사회 내 여성비율도 여전히 10%미만이라는 결과도 발표했습니다. "이사회 내 여성 비율은 2023년 기준 전년과 동일한 8.8%에 불과하다"는 것인데요. 이어 KCGI는 "370개 기업의 여성 근로자수는 평균 681명이나 여성 임원수는 2.7명이었다. 여성 근로자 중 0.4%만이 임원 자리에 오르는 것으로 높은 유리천장이 존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라며 "남성 근로자수 대비 남성 임원 비중은 1.6%로 여성 대비 4배 높다"고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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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GI가 발표한 '기업내 여성 근로자 비중 및 여성임원 현황' |
| ⓒ KCGI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멕시코와 캐나다 수입품 중 미국·멕시코·캐나다 무역협정(USMCA)에 적용되는 품목을 대상으로 한 달 간 '25% 관세'를 면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합니다. 지난 4일에는 관세를 발효시키더니 이틀만에 돌연 면제 범위를 대폭 늘리는 카드를 꺼냈는데요. 이같은 오락가락 행보를 두고 캐나다 외무장관은 "이런 사이코드라마를 30일마다 되풀이하고 싶지 않다"고 토로했다고 하네요.
충청북도 청주시 15세~64세 여성 고용률이 인구 80만 이상 도시 가운데 가장 높다고 합니다. 지난해 하반기 수치인데요. 오늘(7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청주의 여성 고용률(15~64세)은 70.5%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더불어 청주시는 지난해 기초지자체 중 출생아가 가장 많은 지역 5위(4900명)였기도 합니다. 고용률이 높은데 아이는 많이 태어나고...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인 걸까요?
검찰이 대방건설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검찰은 대방건설이 회장의 딸과 며느리가 지분을 100% 소유한 대방산업개발 및 자회사에 알짜배기 공공택지를 넘겨 '부당지원'한 것 아니냐며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지난달 공정위는 같은 이유로 공정거래법을 위반했다며 205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한 바 있습니다. 공정위는 대방산업개발 등이 '부당지원'으로 2501억 원(영업이익)을 벌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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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관저 앞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5부(부장검사 지귀연)가 윤석열 대통령 구속 취소 인용 결정을 내린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관저 인근 육교에서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윤석열 대통령을 기다리고 있다。 |
| ⓒ 이정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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