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강경준 용서' 장신영, 3년 만 본업 복귀…'태양을 삼킨 여자' 주연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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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에 이어 홈쇼핑 채널까지 활동 영역을 넓힌 배우 장신영이 본업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이로써 장신영은 2022년 JTBC 토일드라마 '클리닝 업' 이후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됐다.
이후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 이어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도 출연하며 활동을 재개한 장신영은 지난달에는 홈쇼핑 채널에까지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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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예능에 이어 홈쇼핑 채널까지 활동 영역을 넓힌 배우 장신영이 본업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6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장신영은 MBC 새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에 주연 백설희 역으로 출연한다.
장신영이 연기할 백설희는 분식집을 운영하며 딸을 홀로 키우는 미혼모로, 딸의 복수를 위해 재벌가에 맞서는 인물이다.

이로써 장신영은 2022년 JTBC 토일드라마 '클리닝 업' 이후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됐다.
앞서 강경준은 2023년 12월 A씨로부터 아내 B씨와 불륜을 저지른 상간남으로 지목돼 5천만 원 상당의 위자료 소송을 당했다. A씨는 강경준이 상간남으로 개입해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했다고 주장, 지난해 9월 진행된 위자료 청구 소송 재판에서 청구인낙 결정으로 종결됐다.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던 장신영은 "남편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수 없이 자책하고 반성했다. 차마 글로 옮기기 어려운 고통의 시간을 보냈지만, 저희는 오직 아이들을 위해 다시 한 가정 안에서 살아가려 한다"며 강경준을 용서함과 동시에 이혼 의사가 없음을 밝혔다.
이후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 이어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도 출연하며 활동을 재개한 장신영은 지난달에는 홈쇼핑 채널에까지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마침내 본업으로 복귀하게 된 장신영이 이번엔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지 기대를 모은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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