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 "부정하고 싶지만 어느덧 결혼 적령기" 과몰입 예고 (하트페어링)

윤현지 기자 2025. 3. 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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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하트페어링'의 MC인 오마이걸 미미가 '또래 출연진'들의 사랑을 중계하게 된 남다른 각오를 전하는 한편, 이들의 첫 만남부터 '대리 설렘'을 폭발시킨다.

미미는 7일 첫 방송하는 채널A '하트페어링'에 윤종신-이청아-슈퍼주니어 최시원-박지선 사회심리학과 교수와 함께 MC로 합류해, 오프닝부터 과몰입 토크를 펼친다. 

이날 윤종신은 "기존의 연애 프로그램인 '하트시그널'이 썸에서 연애까지의 풋풋한 '시그널'을 찾아가는 내용이라면, '하트페어링'에서는 한 달 동안 결혼하고 싶은 상대를 진지하게 '페어링'하게 된다"라고 프로그램의 취지를 설명한다. 

이에 미미는 "부정하고 싶지만 저도 어느덧 결혼 적령기"라며 "출연진들이 비슷한 또래인 것 같아 친구의 입장으로 이들의 속마음을 대변해 보겠다"고 의욕을 드러낸다.

직후 이탈리아 토스카나에 마련된 '페어링 하우스'에 모인 출연자들의 첫 만남이 공개된다. 누군가가 새롭게 등장할 때마다 표정을 숨기지 못하는 출연진들의 모습에, 이청아는 "이런 게 '꿀잼각'이라는 거구나"라며 무릎을 치고, 미미는 "왜 이렇게 설레? 미치겠네!"라며 과몰입에 시동을 건다. 

또한 미미는 한 여성의 등장 후 급격히 달라진 남성 출연자의 행동을 지켜보다가 "여성분을 향한 이 남성분의 반응 속도가 '우사인 볼트' 급이었다!"라고 핑크빛 촉을 가동해 현장을 후끈 달군다.

수많은 감정이 오간 출연진들의 첫 만남이 마무리되자, 윤종신과 박지선 교수 역시 '1열 관람' 평을 내놓는다. 두 사람은 "'삼각관계'를 뛰어넘은 '사슬 관계'가 만들어질 것 같다"고 입을 모으며 특정 인물을 중심으로 한 다각 관계를 예의 주시한다. 과연 '하트시그널' 터줏대감과 '연프 덕후' 심리 전문가인 두 사람의 예측이 맞아떨어질지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하트시그널' 시리즈를 연출한 박철환 PD가 선보이는 새로운 연애 예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채널A '하트페어링'은 이탈리아와 서울에서 한 달의 시간을 보낸 청춘남녀들의 낭만과 '현타'를 오가는 혼전 연애 일기를 담아내며, 7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채널A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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