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앞에서 흥분”..노사연, 재채기 한 방에 벨트 대참사(살림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사연이 남다른 음식 사랑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노사연, 지상렬이 을왕리 해수욕장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노사연은 지상렬에게 "설레는 감정이 필요하다"라고 말했고, 지상렬은 "아랫배 살살 아픈 느낌?"이라고 되물었다.
노사연은 "난 음식 앞에 가면 흥분한다"라고 말하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고, 두 사람은 을왕리 해수욕장에 도착한 후 간식부터 즐기기 시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임혜영 기자] 노사연이 남다른 음식 사랑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노사연, 지상렬이 을왕리 해수욕장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상렬은 노사연과 차를 타고 이동했고, 노사연은 지상렬에게 차에서 데이트를 해본 적 있는지 궁금해했다. 이에 지상렬은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앞 유리 뿌예졌다. 마우스끼리 점프 선 뛰면 뿌예진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노사연은 지상렬에게 “설레는 감정이 필요하다”라고 말했고, 지상렬은 “아랫배 살살 아픈 느낌?”이라고 되물었다. 노사연은 “그건 많이 먹은 거 아니냐”라고 의문을 가졌다.
노사연은 재채기 중 벨트가 끊어지는 대참사를 겪었다. 은지원은 “호동이 형만큼 우량아로 태어났다고 하더라. 4.8kg. 호동이 형이 5kg이다”라고 말했고, 백지영은 “딸 두 달 지났을 때 무게인데”라며 놀라워했다.
노사연은 “난 음식 앞에 가면 흥분한다”라고 말하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고, 두 사람은 을왕리 해수욕장에 도착한 후 간식부터 즐기기 시작했다.
/hylim@osen.co.kr
[사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