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테, 오늘밤 못 이기면 우승 물 건너간다! 세리에A 정상에서 벌이는 나폴리 대 인테르 빅 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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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세리에A로 돌아가자마자 우승에 도전 중인 안토니오 콘테 나폴리 감독이 선두 인테르밀란과 '사실상의 결승전'을 치른다.
2일(한국시간) 오전 2시 이탈리아 나폴리의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2024-2025 이탈리아 세리에A 27라운드 나폴리 대 인테르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를 앞두고 인테르가 승점 57점으로 1위, 나폴리는 승점 56점으로 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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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이탈리아 세리에A로 돌아가자마자 우승에 도전 중인 안토니오 콘테 나폴리 감독이 선두 인테르밀란과 '사실상의 결승전'을 치른다.
2일(한국시간) 오전 2시 이탈리아 나폴리의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2024-2025 이탈리아 세리에A 27라운드 나폴리 대 인테르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를 앞두고 인테르가 승점 57점으로 1위, 나폴리는 승점 56점으로 2위다. 이번 시즌 치열하게 우승 경쟁을 해 온 두 팀이 승점 1점차로 맞대결한다.
여러모로 볼 때 나폴리에 불리한 요인이 더 많다. 나폴리는 최고 스타인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를 시즌 도중 파리생제르맹(PSG)으로 이적시켰다. 그 대체자였던 다비드 네레스가 최근 부상을 입어 인테르전 역시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핵심 미드필더 안드레프랑크 잠보앙기사 역시 이번 경기 출장이 어렵다.
윙어 포지션에 심각한 문제가 생기자, 콘테 감독은 이번 시즌 도입한 포백 기반 전술을 버리고 그의 특기인 3-5-2 대형으로 돌아갔다. 이 대형은 윙어가 없어도 되기 때문이다. 팀에 남아 있는 2선 자원 중 가장 믿음직한 자코모 라스파도리를 로멜루 루카쿠의 투톱 파트너로 세웠다. 그러나 라스파도리의 경기력과 별개로 팀 차원에서 큰 효과는 없었다. 포백이든 스리백이든, 나폴리는 최근 4경기에서 3무 1패로 심각한 부진에 빠졌다. 특히 가장 최근 경기에서 하위권 코모에 1-2로 진 건 큰 타격이었다.
인테르 역시 흐름이 마냥 좋은 건 아니다. 그래도 최근 5경기 2승 1무 2패로 나폴리보다는 승점 1점을 더 따냈다. 인테르가 나폴리보다 불리한 점은 체력 안배다. 나폴리는 애초에 유럽대항전 출전권이 없었고 코파 이탈리아에서 조기 탈락하면서 세리에A 외에는 일정이 없다. 반면 인테르는 최근 평일 경기가 계속 편성되면서 매주 2경기씩 치르고 있다.


두 팀의 유불리가 교차하는 가운데 나폴리는 시즌 초 선두를 질주했던 힘이 빠지고 있기 때문에 맞대결에서 반전을 만들지 못하면 향후 추격이 어렵다. 콘테 감독의 특기인 전술 변화로 팀의 위기를 극복하는 능력, 그리고 선수들의 집중력을 극한으로 끌어올리는 능력이 발휘되어야 우승 경쟁을 이어갈 수 있다.
콘테 감독은 유벤투스에서 스타 감독으로 떠오른 뒤 유벤투스, 첼시, 인테르를 각각 리그 우승으로 이끈 '정규리그 전문가'다. 토트넘에서는 우승하지 못했지만 시즌 도중 부임해 4위로 끌어올리는 역량을 보여준 바 있다. 지금이야말로 그의 특기를 발휘해야 할 시점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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