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유족회, '소신 행보' 김상욱 의원에 감사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18민주유공자유족회는 '대구 2·28 민주운동' 기념일을 맞아 국민의힘 김상욱(울산 남구갑) 의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한다고 28일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진실을 왜곡하려는 세력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희생자 한 분 한 분께 직접 국화를 바치는 숭고한 실천을 보여주었다"고 감사장 수여 배경을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형호 기자]
|
|
| ▲ 국민의힘 김상욱 의원이 24일 광주에 있는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헌화하고 있다. 2025. 2. 24 |
| ⓒ 5·18민주유공자유족회 |
유족회는 김 의원에 대해 "정의와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당 안팎의 외압과 반대에도 굴하지 않고 소신을 지켜왔다"고 평가했다.
또한 "김 의원은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진실을 왜곡하려는 세력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희생자 한 분 한 분께 직접 국화를 바치는 숭고한 실천을 보여주었다"고 감사장 수여 배경을 설명했다.
유족회는 "김 의원의 이러한 행동이 5·18 영령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가 되었다"며 "뿐만 아니라 김 의원의 용기 있는 행동은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올바른 길을 제시하는 등불이 되었다"고 했다.
유족회는 일정 상의 이유로 이날 감사장을 직접 전달하지 못하고 향후 전달식을 별도로 갖기로 했다.
김 의원은 유족회 감사장 수여 소식을 듣고 "감사하다. 광주를 직접 찾은 보람이 있는 것 같다. 당리당략을 떠나 앞으로도 민주주의와 정의 편에 서겠다"고 양재혁 유족회장에게 사의를 표했다고 한다.
김 의원은 당내 반발을 무릅쓰고 지난 24일 광주에 있는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
|
| ▲ 5·18민주유공자유족회가 28일 국민의힘 김상욱 의원에게 수여하기로 한 감사장. |
| ⓒ 5·18민주유공자유족회 |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