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달라’ 윌러, 벌써 96.8마일→첫 사이영상 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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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또 아쉽게 사이영상 2위에 머무른 잭 윌러(35,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이번 해 첫 등판에서 힘찬 발걸음을 뗐다.
자신의 첫 사이영상을 노리는 윌러가 이번 해 첫 등판에서 완벽한 모습을 자랑한 것.
하지만 윌러는 사이영상 수상과 관계 없이 필라델피아 이적 후 꾸준히 최정상급 기량을 자랑하고 있다.
이에 필라델피아는 지난해 초 윌러에게 3년-1억 2600만 달러의 계약을 더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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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또 아쉽게 사이영상 2위에 머무른 잭 윌러(35,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이번 해 첫 등판에서 힘찬 발걸음을 뗐다.
필라델피아는 2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클리어워터에 위치한 베이케어 볼파크에서 뉴욕 양키스와 2025 시범경기를 가졌다.
이날 필라델피아 선발투수로 나선 윌러는 2이닝 동안 30개의 공(스트라이크 18개)을 던지며, 1피안타 무실점 4탈삼진으로 펄펄 날았다.
이제 윌러는 오는 3월 28일 개막전에 맞춰 컨디션을 조절할 예정. 필라델피아는 3월 28일에 워싱턴 내셔널스와 개막전을 치른다.
이는 커리어 하이인 지난 2021년 이후 최고의 성적. 하지만 투수 3관왕을 달성한 크리스 세일(36)에 조금씩 못 미쳤다. 이에 4년 만에 또 사이영상 2위.
메이저리그에 수많은 악성 계약 선수와는 전혀 다른 모습. 이에 필라델피아는 지난해 초 윌러에게 3년-1억 2600만 달러의 계약을 더 안겼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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