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한국비교노동법학회, 동계공동학술대회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법률연구소와 (사)한국비교노동법학회가 최근 양산캠퍼스 로스쿨 콤플렉스에서 ‘2025년 동계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학술대회는 ‘신진학자와 중견교수의 발표 및 좌담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조상균 한국비교노동법학회 회장(전남대 로스쿨)과 방준식 영산대 법률연구소장이 개회사와 환영사를 했다. 오문완 울산대 교수, 김영문 전북대 교수, 방준식 영산대 교수가 각 세션 사회를 맡았다.
제1세션은 ▲도급인의 산업안전보건활동과 파견관계 관련성(성균관대 권세원 박사) ▲자살의 업무상 재해 인정기준 재정립에 관한 연구(울산대 김성길 박사)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토론에는 각각 산업안전보건연구원 나민오 박사와, 부경대 정영훈 교수가 참여했다.
제2세션에는 ▲근로시간의 현대화 과제(충남대 김기선 교수) ▲일·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돌봄지원제도 국제비교 연구(한국노동연구원 이은주 박사) 주제로 발표됐고, 경기대 전윤구 교수와 광운대 이준희 교수가 변화하는 근로환경과 노동법상 주요쟁점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제1세션에서는 오늘날 산업 현장에서 자주 발생되는 산업재해와 관련해 시의성을 반영한 주제로 발표, 신진학자의 학문적 성과를 확인했다. 제2세션에서 제시된 근로시간 제도와 일‧가정 양립 관련 주제들도, 오늘날 근로환경의 변화에 따른 노동법상 중요한 문제라는 측면에서 눈길을 끌었다.
끝으로 중견교수 좌담회 형식으로 진행된 제3세션은 통상임금과 취업규칙 불이익변경에 관한 최근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의 변화를 다뤘다. 좌담회에는 서울시립대 노상헌 교수, 동아대 송강직 교수, 중앙대 유성재 교수, 경북대 이달휴 교수가 참여했다.
영산대 법률연구소장 방준식 교수는 “신진학자들의 학문적 성과를 확인하고 중견교수의 깊이 있는 견해를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현지 인턴기자 lee.hyunji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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