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경기 무득점' 파머, 빅찬스미스 2번에 "원래대로 돌아올게" SNS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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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파머가 예전의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다짐했다.
2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7라운드를 치른 첼시가 사우샘프턴에 4-0 완승을 거뒀다.
첼시는 이번 승리로 1경기를 더 치른 상황에서 승점 46점으로 맨체스터시티(승점 44)와 뉴캐슬유나이티드(승점 44) 등을 누르고 리그 4위로 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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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콜 파머가 예전의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다짐했다.
2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7라운드를 치른 첼시가 사우샘프턴에 4-0 완승을 거뒀다. 첼시는 이번 승리로 1경기를 더 치른 상황에서 승점 46점으로 맨체스터시티(승점 44)와 뉴캐슬유나이티드(승점 44) 등을 누르고 리그 4위로 도약했다.
이날 첼시는 오랜만에 화력을 뽐냈다. 전반 24분 코너킥 상황에서 토신 아다라비오요가 머리로 돌려놓은 공을 크리스토퍼 은쿤쿠가 반대편으로 쇄도해 다이빙 헤더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36분에는 사우샘프턴의 패스미스를 놓치지 않은 마르크 쿠쿠렐라가 곧바로 전방에 공을 공급하며 속공을 전개했고, 은쿤쿠의 패스를 받은 페드루 네투가 가까운 골문으로 정확하게 공을 차넣었다.
전반 44분에는 네투가 먼 거리에서 페널티박스로 날카로운 프리킥을 보냈고, 리바이 콜윌이 정확한 쇄도를 통해 상대 수비 사이에서 헤더를 성공시켜 추가골을 터뜨렸다. 후반 33분에는 첼시의 2006년생 유망주 타이리크 조지가 오른쪽에서 시도한 컷백을 은쿤쿠가 뒤로 흘렸고, 옆에 있던 쿠쿠렐라가 침착하게 공을 잡은 뒤 왼발로 마무리하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그러나 파머는 웃지 못했다. 이날 선발로 나서 풀타임을 소화했음에도 공격포인트가 없었다. 전반 23분에는 엔소 페르난데스가 뒷공간으로 침투하는 파머를 향해 훌륭한 패스를 건넸으나 파머의 슈팅이 애런 램스데일 골키퍼를 맞고 튕겨나갔다. 전반 34분에는 제이든 산초의 스루패스로 다시 한번 파머에게 좋은 기회가 찾아왔으나 이번에도 파머의 슈팅은 골문과 거리가 있었다. 차라리 낮은 크로스였다고 해도 좋을 정도였고, 파머가 절정에서 보여준 기량을 감안하면 상당히 아쉬운 처리였다.
최근 파머는 그답지 않은 득점 곤궁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 시즌 22골 11도움을 기록하며 첼시 에이스로 떠올랐고 잉글랜드 올해의 선수, 프로축구선수협회 올해의 영플레이어, PL 올해의 영플레이어 등을 싹쓸이하며 향후 첼시와 PL을 이끌 신성으로 주목받았다. 이번 시즌 초반만 하더라도 울버햄턴원더러스를 상대로 3도움을 기록하고 브라이턴앤드호브앨비언전에 4골을 집어넣는 등 기세를 이어가는 듯 보였다. 그러나 최근 들어 경기력 기복이 심해지면서 득점이 줄어들었고 지난달 본머스전 이후로는 7경기에서 득점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그 사이 첼시도 7경기 3승 4패로 부진에 빠졌다.
파머는 부진을 끝내겠다는 각오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로 드러냈다. 경기 후 파머는 승점 3점에 기뻐하는 한편 "걱정 마세요. 곧 원래대로 돌아올게요"라며 첼시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사진= 콜 파머 인스타그램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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