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분쟁' 다니엘·'표절 인정' 올리비아 마쉬…나란히 위기 맞은 자매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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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NJZ) 멤버 다니엘과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마쉬 자매가 나란히 위기를 맞았다.
먼저 언니 올리비아 마쉬는 표절 의혹에 휩싸였다.
해외 싱어송라이터 아이작 던바가 자신의 노래 '어니언 보이(Onion Boy)'와 올리비아 마쉬의 첫 EP 타이틀곡 '백시트(Backseat)'가 유사하다며 표절을 주장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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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뉴진스(NJZ) 멤버 다니엘과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마쉬 자매가 나란히 위기를 맞았다.
먼저 언니 올리비아 마쉬는 표절 의혹에 휩싸였다. 해외 싱어송라이터 아이작 던바가 자신의 노래 '어니언 보이(Onion Boy)'와 올리비아 마쉬의 첫 EP 타이틀곡 '백시트(Backseat)'가 유사하다며 표절을 주장한 것.
아이작 던바는 천재 싱어송라이터로 불리며 국내에도 적지 않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14세라는 어린 나이에 직접 작사, 작곡을 하며 앨범을 발표하고 16세에 대형 레이블 RCA와 계약하며 자신만의 독창적인 음악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아이작 던바의 주장에 국내에서도 '어니언 보이'와 '백시트'가 유사하다는 의견이 확산됐다.

결국 올리비아 마쉬 측은 표절 의혹은 인정, "직접 두 곡을 비교해본 결과 아이작 던바의 주장에 일리가 있다고 해석했다. 이에 아이작 던바와 원만한 합의를 마쳤으며, 원작자의 권리가 보장될 수 있도록 작곡 지분에 대한 협의, 크레딧 등록 등 필요한 제반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일을 교훈 삼아 내부 시스템을 점검해 앞으로 이와 같은 사태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면밀히 살피겠다"며 "다시 한번 아이작 던바에게 고개 숙여 사과드리며, 팬분들께도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연신 고개 숙였다.
'백시트'는 지난 13일 공개된 올리비아 마쉬의 첫 EP '민와일(Meanshile)'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로, 뒷좌석에 앉은 것처럼 삶이 가는 방향대로 몸을 맡기는 순간을 노래, 자유로움과 해방감을 가사로 녹여냈다. 올리비아 마쉬가 작사, 작곡, 편곡 작업에 모두 참여했다.
반면 동생 다니엘이 속한 뉴진스는 어도어와 전속계약 관련 기나긴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뉴진스 멤버 5인은 지난해 11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어도어와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했다.
어도어의 만류에도 뉴진스 멤버들은 독자 계정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 중으로, 최근엔 새 활동명인 NJZ(엔제이지)를 발표했다. 이에 어도어는 멤버들과의 전속게약이 법적으로 유효하다며 법원에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을 신청한 상태다.
이들은 3월 23일 홍콩에서 열리는 컴플렉스콘 무대에서 신곡을 발표할 것임을 예고한바. 이에 더해 뉴진스 멤버 측은 컴플렉스콘 관계자로부터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미국 관계자들에게 연락해 멤버들의 공연을 무산되도록 종용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어도어는 곧장 "뉴진스의 홍콩 공연 무산을 종용한 적이 없다. 방시혁 의장 역시 뉴진스의 홍콩 공연과 관련해 일체의 연락을 한 적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반박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엠플리파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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