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향하던 진에어 항공기 기체 이상으로 긴급 회항
김은빈 2025. 2. 25. 11:51

부산에서 출발해 일본 오키나와로 향하던 진에어 항공기가 이륙 이후 기체 이상으로 긴급 회항했다.
25일 김해국제공항과 진에어에 따르면 이날 오전 김해국제공항을 출발해 일본 오키나와 나하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던 진에어 LJ371편이 이륙 후 엔진 소리 이상 등으로 긴급 회항했다.
이 항공기는 당초 8시 5분에 출발할 예정이었으나 항공기 연결 지연 등으로 인해 출발 시간이 다소 늦어져 오전 8시 39분쯤 이륙했다.
당시 계기 상으로는 이상이 없었으나 엔진 소리가 감지되면서 안전상의 이유로 회항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항공기는 착륙 무게 제한으로 한 시간가량 거제도 상공에서 비행하다 오전 9시 56분쯤 김해공항에 착륙했다.
해당 항공기에는 승무원과 승객 등 183명이 탑승해 있었으며, 별다른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항공기 기종은 B737-800으로 2012년 1월 7일 제작됐으며, 기령은 13년이다.
진에어 측은 회항 이후 대체 항공편을 마련해 투입했다고 설명했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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