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2’ 오늘(25일) 최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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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현역가왕2'가 대망의 최종회를 맞아 국가대표 TOP7과 제2대 현역가왕을 가리는 결승전 파이널을 오늘(25일) 밤 방송한다.
과연 누가 제2대 현역가왕의 영광을 차지하고 2025년 한일가왕전에 출전할 국가대표 TOP7에 이름을 올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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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현역가왕2'가 대망의 최종회를 맞아 국가대표 TOP7과 제2대 현역가왕을 가리는 결승전 파이널을 오늘(25일) 밤 방송한다.
'현역가왕2'는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대기획으로 2025년 '한일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남성 트로트 가수 7명을 선발하는 서바이벌 예능으로, 11주 연속 화요일 예능 전체 1위, 비드라마 이슈 키워드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결승전 1라운드 '신곡 미션-1위 쟁탈전'에서는 에녹이 1위, 신승태가 2위, 강문경이 3위를 차지했다. 반면 7위 박서진부터 10위 환희까지 거물급 현역들이 하위권에 머물러 충격을 안겼다.
오늘 방송될 결승전 2라운드 '현역의 노래'에서는 현역들이 자신의 인생을 대표하는 곡을 선보이며 최후의 대결을 펼친다. 특히 MC 신동엽은 한 현역의 무대를 보며 울컥한 감탄사를 터트리고 "다른 사람이 되어버려서 저 역시 놀랐습니다"라는 감격의 한마디를 더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또한 설운도는 한 현역의 무대가 끝난 후 '최저점 99점'이라는 고득점에도 "99점 누구야?"라며 최저점에 99점을 준 연예인 판정단을 찾아 나서는 깜짝 장면을 연출한다.
결승전 최종 점수는 결승전 1라운드 현장 점수 1,100점과 2라운드 현장 점수 1,100점, 생방송 문자 투표 2,000점, 대국민 응원 투표 점수 500점, 신곡 음원 점수 300점을 포함한 총 5,000점으로 집계된다. 특히 생방송 실시간 문자 투표는 총점의 40%를 차지하는 2,000점이 걸려 있어 순위 역전의 가장 강력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
제작진은 "환희, 신유, 김수찬, 박서진, 진해성, 김준수, 최수호, 강문경, 신승태, 에녹이 전할 감동의 무대에 기립박수를 보낼 준비를 하셔도 좋을 듯하다"며 "혼신의 무대가 펼쳐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현역가왕2' 최종회는 오늘(25일) 밤 MBN에서 방송된다. 과연 누가 제2대 현역가왕의 영광을 차지하고 2025년 한일가왕전에 출전할 국가대표 TOP7에 이름을 올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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