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그룹' 시즌2 오나…신수현 "추진해보겠다, 배우들은 무조건 OK" [엑's 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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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3년 드라마 '방과 후 전쟁활동' 직후 인터뷰서 신수현은 부담감 때문에 작품을 제대로 즐기지 못한 아쉬움을 내비쳤던 바 있다.
끝으로 '스터디그룹'을 함께한 시청자들에게 신수현은 "우리 작품을 많이 좋아해주시고, 이지우 캐릭터를 예게 봐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좋은 배우로 열심히 연기할 테니 많이 기대하시라. 안 보신 분들은 빨리 '몰아보기'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적극 어필해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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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엑's 인터뷰②]에 이어) '스터디그룹' 배우 신수현이 시즌2 가능성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2023년 드라마 '방과 후 전쟁활동' 직후 인터뷰서 신수현은 부담감 때문에 작품을 제대로 즐기지 못한 아쉬움을 내비쳤던 바 있다.
2년이 지난 지금도 부담감이 여전하냐는 질문에 그는 "이번에는 체력적인 부담도 있었고, 책임감과 부담감이 더 많아져서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오랫동안 연기하는 배우들이 존경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액션 연기를 위해 1년 가량 액션스쿨을 다니는 등 노력을 기울였다고도 전했다. 그는 "아무래도 지우가 남자들과 싸워야 하니까, 시간이 날 때마다 액션스쿨에 방문해서 연습을 했다. 원래 내 사고방식이 '노력하면 안 되는 게 없다'였는데, 업어치가 안 되더라. 큰일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현장에서는 되는 거다. 현장의 압박감이 나를 성공하게 만든 것 같다"고 웃었다.

원작 속 주황색 염색모 대신 흑발을 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한국 사람이 주황 머리가 어울릴까 걱정이 됐다. 화장기가 없는 얼굴이어야 하는데, 내가 화장을 지우면 얼굴이 까무잡잡한 편이기도 하고. 주황색을 하지 말고 레드오렌지 색을 해보기로 해서 해봤는데 너무 날티가 나는 거다. 그래서 감독님의 제안으로 흑발로 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스스로 '스터디그룹' 속 연기에 대해 몇 점을 주고 싶냐는 질문에 신수현은 "액션은 10점, 연기는 5점인 것 같다"고 자평했다.
그는 "촬영하면서 액션을 첫 번째로 생각했어서, 연기를 신경 쓸 여유가 다소 부족했던 것 같다. 지우 역이 길게 대사가 있기보다는 액션이 많기 때문에 놓치는 부분도 많았고 신경을 많이 못 썼던 것 같다. 그게 화면에서 보일 때는 조금 아쉬웠던 것 같다"고 말했다.
'스터디그룹'은 종영했지만, 짧은 10부작 안에는 담기지 못한 이야기가 남아 있다. 게다가 예상을 뛰어넘는 좋은 성적까지 기록하며, '시즌2'에 대한 시청자들의 바람도 날이 갈수록 커지는 상황.

이와 관련 신수현은 "시즌2는 가민이(황민현 분)도 엄청 하고 싶어하고, 모두가 하고 싶어한다. 시즌2를 기대하는 팬들이 많다고 하더라. 감독님과 배우, 제작사 분들 모두 만나서 식사를 하기로 했는데 그때 추진해보려 한다(웃음). 배우들은 무조건 하고 싶어한다"며 시즌2에 대한 열망을 내비쳤다.
'스터디그룹'이 배우 인생에서 어떤 작품으로 남을 것 같냐는 질문에는 "1996년생이라 이제 30살인데, 20대의 마지막 작품이어서 뜻깊다"고 답했다. 이어 "정말 간절하고 욕심이 많이 났던 작품이다. 제일 예쁜 시기에 찍은 것 같아서 벌써부터 아련해지는 느낌"이라며 남다른 애틋함을 전했다.

또 극을 이끌어온 이장훈 감독을 향해 "무엇보다 감독님에게 제일 감사하다. 캐스팅해주시고 예쁘게 잘 편집해주셔서 너무 좋다"며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끝으로 '스터디그룹'을 함께한 시청자들에게 신수현은 "우리 작품을 많이 좋아해주시고, 이지우 캐릭터를 예게 봐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좋은 배우로 열심히 연기할 테니 많이 기대하시라. 안 보신 분들은 빨리 '몰아보기'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적극 어필해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매니지먼트 런, 티빙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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