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이후 22년만…'아파트' 로제, 韓 음저협 탈퇴한 이유
장구슬 2025. 2. 20. 22:59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한국 음악저작권협회(음저협)에서 탈퇴했다. 이는 서태지 이후 22년 만이다.
20일 음저협 홈페이지 신탁해지자의저작물에 따르면 로제는 지난해 10월31일 신탁해지를 신청했다. 이후 3개월의 유예 기간을 거쳐 지난달 31일 계약이 종료됐다.
로제의 음저협 탈퇴는 지난 2003년 서태지가 한국 가수 최초로 음저협과 계약을 종료한 이후 22년 만이다.
글로벌하게 활동하고 있는 로제인 만큼 거대해진 해외에서의 수요에 맞춰 저작권 수익 관리의 효율을 위해 이같은 결정을 했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로제의 모든 저작권은 미국 퍼블리셔가 관리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현재 로제와 계약을 맺고 있는 애틀랜틱 레코드가 로제의 저작권 수입을 관리하게 된다.
로제는 지난해 10월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함께 발표한 ‘아파트’(APT.)가 전세계적으로 크게 흥행하며 국제 무대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장구슬 기자 jang.guseu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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