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김지영, 이준호 엄마 된다..'태풍상사'서 성동일과 부부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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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영이 이준호와 모자로 연기 호흡을 맞춘다.
19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김지영은 최근 tvN 새 드라마 '태풍상사'(연출 이나정, 극본 장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이매지너스·스튜디오 PIC·트리스튜디오)에 캐스팅됐다.
이에 김지영은 이준호와 모자지간으로, 성동일과는 부부 사이로 연기 호흡을 펼칠 예정이다.
'태풍상사'에 합류한 김지영이 어떤 연기로 존재감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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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김지영은 최근 tvN 새 드라마 '태풍상사'(연출 이나정, 극본 장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이매지너스·스튜디오 PIC·트리스튜디오)에 캐스팅됐다.
'태풍상사'는 1997년 IMF 부도 위기 속에서 아버지가 남긴 중소기업 '태풍상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청년 사장 강태풍(이준호 분)과 그의 가족, 직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쌈, 마이웨이', '좋아하면 울리는', '마인' 등 작품성과 흥행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이나정 감독이 연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김지영은 극 중 강태풍의 어머니 정정미 역을 맡았다. 정정미는 태풍상사 설립자 강진영(성동일 분)의 아내이기도 하다. 이에 김지영은 이준호와 모자지간으로, 성동일과는 부부 사이로 연기 호흡을 펼칠 예정이다.
1995년 KBS 단막극으로 데뷔한 김지영은 이후 MBC 장수 드라마였던 '전원일기'에서 복길이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토마토', '백조의 호수', '내 사랑 못난이', '굿캐스팅', 영화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리면'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엑시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 경력을 쌓았다. 최근에는 드라마 '개소리'에 출연해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태풍상사'에 합류한 김지영이 어떤 연기로 존재감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한편 '태풍상사'는 오는 3월 중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방송은 올 하반기 예정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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