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원 SK 수석부회장, SK텔레콤 미등기임원 합류

홍헌표 2025. 2. 18.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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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원 SK 수석부회장이 SK텔레콤 상근 미등기임원으로 합류했다.

3년 전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텔레콤 미등기임원이 된 데 이어 동생인 최 수석부회장까지 SK텔레콤 미등기임원이 되면서, 업계에서는 인공지능(AI)을 강조하는 SK그룹의 현재 기조를 볼 때 AI 관련 핵심 업무를 맡고 있는 SK텔레콤의 위상이 올라갈 수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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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홍헌표 기자]

최재원 SK 수석부회장이 SK텔레콤 상근 미등기임원으로 합류했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 수석부회장은 약 2개월 전부터 SK텔레콤 산하 SK경영경제연구소 부회장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최재원 수석부회장은 2021년 SK이노베이션 배터리 사업을 물적분할해 설립된 SK온의 대표이사 수석부회장으로 선임됐고, 지난해 6월 SK이노베이션으로 자리를 옮겨 그룹의 에너지·그린 사업을 총괄 중이다.

3년 전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텔레콤 미등기임원이 된 데 이어 동생인 최 수석부회장까지 SK텔레콤 미등기임원이 되면서, 업계에서는 인공지능(AI)을 강조하는 SK그룹의 현재 기조를 볼 때 AI 관련 핵심 업무를 맡고 있는 SK텔레콤의 위상이 올라갈 수 있다는 분석이다.

또한 유영상 SK텔레콤 대표가 SK수펙스추구협의회 ICT 위원장을 맡고 있는 만큼, 형제의 합류를 계기로 그룹 내 AI 전략에 있어 SK텔레콤의 중요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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