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쿠팡, 19일 상생협약서 서명...과로사 원인 '클렌징 폐지' 등 담길 듯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쿠팡과 쿠팡바로세우기시민운동본부(아래 시민운동본부)가 국회의 조율 하에 불합리한 거래 관행 개선, 사회적 책임 이행 등의 내용이 담긴 '상생협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논의에는 ▲ 영업점 계약서를 표준계약서와 동일하게 구성 ▲ 클렌징 제도(배송구역 회수) 폐지 ▲ 새로운 사회적 합의 대화기구 출범 ▲ 배달중개수수료 부담 완화 및 배달라이더 처우개선 ▲ 사회적 대화 적극 참여 등이 포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수림 기자]
|
|
| ▲ 청문회 나온 홍용준 쿠팡로지스틱스 대표 홍용준 쿠팡로지스틱스 대표(왼쪽 뒷모습)가 지난달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쿠팡 택배노동자 심야노동 등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답변하고 있다. |
| ⓒ 남소연 |
협약서에는 그간 과로사의 원인으로 지목된 '클렌징 제도(배송 구역 회수)'의 폐지와 사회적 합의 대화기구 출범 등이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문구는 18일 오후 5시 30분 현재 막판 조율 중이다.
<오마이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쿠팡(쿠팡·쿠팡CFS·쿠팡CLS·쿠팡이츠)과 시민운동본부(과로사 대책위원회·전국가맹점주협의회·한국외식산업협회·공정한플랫폼을위한사장님협회·배달라이더유니온·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오는 19일 오후 3시 국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협약식과 배달앱 사회적 대화 기구 출범식을 진행한다.
이들은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및 쿠팡 TF 소속 의원, 윤종오 진보당 의원 등의 입회 하에 상생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쿠팡과 을지로위원회 측은 택배, 물류센터, 배달앱 분야, 이커머스 분야, 소비자·사회적 책임 등 분야를 구분해 구체적인 문구를 논의 중이다.
논의에는 ▲ 영업점 계약서를 표준계약서와 동일하게 구성 ▲ 클렌징 제도(배송구역 회수) 폐지 ▲ 새로운 사회적 합의 대화기구 출범 ▲ 배달중개수수료 부담 완화 및 배달라이더 처우개선 ▲ 사회적 대화 적극 참여 등이 포함됐다.
|
|
| ▲ 청문회 나온 '쿠팡'측 증인들 홍용준 쿠팡로지스틱스 대표(오른쪽 두 번째)가 지난달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쿠팡 택배노동자 심야노동 등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있다. 오른쪽부터 정종철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대표, 홍 대표, 강한승 쿠팡(주) 대표. |
| ⓒ 남소연 |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인형, '체포명단 기원은 윤석열 대통령' 진술
- 경찰청장 대행 "박현수 내란 피의자 전환되면 바로 인사 조치"
- "목사가 전한길 선지자에 비유"...교회 떠나는 기독교인들
- 돈 내고 못 받는다고? 누가 국민연금 불신을 조장하나
- [단독] 이재명·미 대사대리 다음주 회동, 보수 '친중 공세' 차단 행보
- 이준석-'뉴스쇼' 유착 의혹 가세한 이재명, "악의적 프레임" 글 삭제
- 김새론의 안타까운 죽음...죗값과 괴롭힘 혼동하는 한국 사회
- 경기도 '북 묘목 지원' 무죄... "인도적 목적 부정 어려워"
- 김부겸·김두관·박용진 '비명계' 뭉쳤다... '개딸' 자제 당부도
- 검찰, 김성훈 경호차장 향한 경찰 3번째 구속영장도 기각

